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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엔드 플라스틱 웨이스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은 기본, 아디다스가 꿈꾸는 친환경 비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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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엔드 플라스틱 웨이스트...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은 기본, 아디다스가 꿈꾸는 친환경 비전...

라디오키즈 2020. 2. 28. 14:00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찾아온 쓰레기의 역습은 특히 플라스틱이라는 아이러니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편리함을 극대화했지만, 수백 년간 썩지 않아 우리 환경을 망치는 건 물론이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거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상황이 그렇게 최악으로 향함에 따라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디다스가 준비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비전, 엔드 플라스틱 웨이스트...

 


독일의 아디다스(Adidas)도 꾸준히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기업 중 하나인데요. 엔드 플라스틱 웨이스트(END PLASTIC WASTE)라는 이름으로 2050년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짠 그들이 주목한 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거대한 섬이 될 정도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매년 바다로 버려지고 있는데 그렇게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운동화를 만드는 식으로요. 아디다스가 팔리 포 디 오션즈(Parley for the Oceans)와 손잡고 친환경 운동화를 만들고 있다는 건 제법 잘 알려진 사실인데...

 

 

아디다스 X 팔리 운동화... 바다 위를 떠다니던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한정판 운동화...

환경에 관심이 덜하더라도 쓰레기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이 쓰레기 더미는 인류가 (의도치 않게) 만든 가장 큰 인공물 중 하나로..

www.neoearly.net

 


올해는 프라임블루(PRIMEBLUE), 프라임그린(PRIMEGREEN)이란 신기술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전체 플라스틱 사용량의 50%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덕분에 당장 올해만 1,500만~2,000만 족의 운동화를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들 예정이고, 2024년부터는 아예 아디다스가 사용하는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 소재로 활용할 거라고 하더군요. 당장 내년에는 100% 재활용 가능한 러닝화 퓨처크래프트 루프(Futurecraft Loop)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고요.

 


유럽에 뿌리를 둔 회사답게 더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듯한 아디다스의 행보가 모쪼록 나이키나 푸마 같은 경쟁자들을 자극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경쟁 바람을 일으키면 좋겠네요. 우리의 삶에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게 환경 문제일 테니 말이죠.


 

adidas aims to end plastic waste with innovation + partnerships as the solutions

Plastic waste is a problem - and it has reached a tipping point. For every person on the planet, there is one ton of plastic and nearly 80 percent has become plastic waste wreaking havoc on the oceans

news.adid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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