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이들에게 필요할 특수 교육 이야기...?! 인포그래픽 by Masters-in-special-education.com...

미국인 성인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17명 중에 1명은 심각한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500명 중에 1명은 자폐와 같은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신드롬을 갖고 있고 미국에서만 520만 명의 아이들이 ADHD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명의 발전 여부와는 관계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나 선천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사회로 이끌 수 있는 건 다른 무엇보다 교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발달 장애 아이들을 사회로 이끌어줄 가교, 특수 교육 이야기...

Masters in Special Educatio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렇게 미국의 다양한 통계와 함께 아스퍼거 증후군의 영향을 받았지만, 인류 역사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역사적인 인물. 예컨대 제인 오스틴, 루드비히 반 베토벤, 알버트 아인슈타인,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해 신체와 정신적인 장애를 가졌던 역사적인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누가 어떤 삶을 살았느냐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특수 교육의 역할과 차별이 아닌 포용의 시선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더 장애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의 시선이 여전한 우리나라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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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ial' in Special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