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쉽게 사서 마시고 버렸던 그 생수, 다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인포그래픽 by GroovyGreen.com...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용기에 담긴 생수 많이 사서 드시는 편이신가요? 비교적 물이 깨끗하고 물 관리도 잘 되는 편이라서 누가 돈을 주고 사마시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이젠 생수를 마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편리하고 깨끗할 거라고 믿으며 마시는 그 생수는 정말 괜찮은 제품일까요?

 

편하게 사 마시는 생수, 생수병부터 물까지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Groovy Green이 만든 이 인포그래픽을 보면 꼭 그렇진 않겠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물론 이 자료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가볍게 마시고 버리는 그 생수병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에 담긴 물의 상태는 미국이랑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생수병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석유의 양이 어마어마할 뿐 아니라 적잖은 자원을 사용해 만들어도 사용 후 재활용이 잘 되지 않아서 폐기되는 잘 썩지도 않는 플라스틱의 역습. 미세 플라스틱의 공포까지 생각해보면 물을 마시는 방법도 좀 더 합리적이고 스마트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시죠? ...저희 집은 아직 전통적인(?) 방법대로 수돗물 끓여 마신답니다.ㅋ

 

PS. 2020년엔 올해보다 2020배쯤 행복한 한해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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