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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뉴 미니 쿠퍼 SE 공개... BMW 미니가 선보인 첫 전기차, 한국에서는 언제쯤 출시되려나...?!

N* Tech/Mobility by 라디오키즈 2019. 8.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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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모터를 사용하면서 확 줄어든 소리 때문에 유럽에선 전기차가 저속으로 달릴 때는 안전을 위해 억지로 소리를 내도록 했다는 뉴스 보셨죠? 기존의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저속으로 달릴 때 너무 조용하다 보니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안전을 위협받을 누군가를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한 건데요.

 

미니 일렉트릭... 드디어 등장한 전기 만으로 가는 BMW 미니 쿠퍼 SE~~

 


아마도 그런 배려를 담았을 BMW 미니의 첫 번째 전기차 미니 쿠퍼 SE(MINI Cooper SE)가 공개됐습니다. 모델별로 완전히 충전하면 235~270km 정도 달릴 수 있으며 50kW급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35분 만에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한다면 완전히 충전하는 데까지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모델이 아니라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이지만, 처음부터 도심 주행을 염두에 둔 모델이니 사실 그건 중요한 게 아니죠.

 

 

 

 


새로운 디지털 대시보드와 실시간 교통량을 반영하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영국 맛을 살린 LED 등 미니 특유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는 지켜가면서 전기차라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미니 쿠퍼 SE. 미국도 2020년이라니 우리나라엔 언제쯤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적잖은 미니 팬들이 계시니 국내에서도 곧 전기 만으로 달리는 BMW 미니를 만나게 되겠죠?

 

 

 

 

 

 

The new MINI Electric.

The original Mini, designed by Sir Alec Issigonis, was born out of the Suez crisis oil shortage and the demand for affordable motoring. The first cars rolled off the line at Oxford in the summer of 1959 and so began a global success story which has spanned

www.press.bmw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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