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100배나 된다는 드넓은 미국 땅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인포그래픽 by Bloomberg.com...
평생 우리나라도 다 돌아보지 못할 거면서 우린 늘 대한민국은 작다, 미국은 크다와 같은 상대적인 개념 속에 부족함을 느끼곤 하는데요. 남한 기준으로는 100배 정도 된다는 미국의 땅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지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그 넓다는 땅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 인포그래픽은 Bloomberg가 2018년 미국 내 통계를 바탕으로 미국이 어떻게 국토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두고 있는데요. 주택부터 상업지구, 도로와 농지 같은 일반적인 요소부터 압도적인 땅을 점하고 있는 미국소들까지 미국 본토가 새롭게 보이는 자료네요. 다만 이 인포그래픽만 보기보다 그들의 사이트에 들러 좀 더 체계적이고 인터렉티브 하게 정리해 놓은 자료도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물론 미국 땅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요.^^
[관련 링크: bloomberg.com]
댓글 영역
사실 미국, 캐나다, 호주 이런 곳에 가보질 못해서...
그리 큰 나라에서 돌아다닌다는 게 어떤 느낌일지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넓다 보니 활용하는 것도 큼직큼직하겠지요? ㅎ
참 넓은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애리조나도 펑펑 빈 땅이 많지만 텍사스나 미국 중부 대평원 지대에 지나가면 그냥 뻥~ 비어있거나 끝없는 옥수수 밭이에요. ^^*
자연이 그래도 덜 개발된 곳으로 가고 싶더라구요~~ㅎ
나중에 꼭 미국이 아니어도 좀 아파트 건물들이 좀 적은 곳으로 가서 정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