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스위프트 7(Acer Swift 7)... 군더더기를 싹 날리고 초슬림 베젤로 날을 세운 에이서의 새 노트북...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덜하지만, 세계를 상대로 노트북 전쟁을 펼치고 있는 대만의 에이서(Acer). 그들이 새롭게 선보인 신형 스위프트 7(Swift 7)은 이전 모델 대비 확 줄어든 베젤이 눈길을 끕니다. 베젤이 줄어들다 보니 디스플레이 비율이 본체의 92%나 될 정도로 극대화됐는데... 그만큼 전체적인 크기도 작아졌을 텐데요.
14인치 풀 HD(1920 x 1080) 터치 스크린과 인텔의 8세대 코어 i7-8500Y 듀얼 코어 프로세서, 8/16GB 램, 256/512GB PCIe SSD, 지문 인식, 팝업형 웹캠, 10시간 가는 배터리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최소 1,699달러(191만 원 정도)에서 출발하는 가격이 제품의 완성도와 비례하는지는 섣불리 평가하기 어렵지만, 일단 인상적인 베젤리스 디자인 덕분에 스위프트 라인의 매력을 높이는 데 성공한 것 같네요.^^
[관련 링크: engadget.com]
댓글 영역
나중에는 노트 수준이 될거 같다는..ㅋㅋㅋ
베젤리스 좋아 보입니다.
몰입감이 대단할 것 같아요,
대신 모니터를 잘 보호해야겠구요..ㅋㅋ
아~ CPU 종류가 너무 복잡해요. (─.─||)
메모리나 저장장치는 업그레이드가 되도
CPU는 업그레이드가 안되니 제일 먼저 보거든요.
그런데 같은 i5라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헷갈리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