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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스마트폰 팜... 손바닥보다 작은 소형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팜,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둬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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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스마트폰 팜... 손바닥보다 작은 소형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팜, 역시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둬야...?

라디오키즈 2018.10.24 14:00

안드로이드와 iOS가 좌웅을 겨루기 이전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았던 팜(Palm)을 기억하시나요? 최초의 PDA 중 하나였던 팜은 지금의 스마트폰이 그렇듯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고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어 다재다능하게 활용됐고, 당시를 살았던 얼리어답터들에겐 강렬한 추억을 쌓은 아이콘이 됐죠. 하지만, 1996년 출시 이후 2007년까지 팜 OS와 윈도우 모바일을 오가며 수명을 이어오던 팜은 강력한 경쟁자들에게 밀려 조용히 대중에게서 멀어졌었는데요.


TCL이 소환한 팜의 유령, 초소형 서브폰으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팜 브랜드를 인수한 중국의 TCL이 (Palm)이란 이름을 가진 스마트폰을 내놨습니다. 이번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요. 헌데 이 녀석 작다는 것 말고는 매력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3.3인치 HD(720 x 1280) LCD 터치 스크린, 스냅드래곤 435 프로세서, 3GB 램, 32GB 저장 공간, 전면 800만/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IP68급 방수, 3.5mm 이어폰 잭, USB 타입-C, 8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가형 수준의 스펙을 갖고 있는 만큼 이 녀석은 처음부터 서브폰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고 하는데요. 버라이즌(Verizon)을 통해 출시되는데 기존 버라이즌 가입자가 기존 폰 대신 가볍게 이 폰을 착신전환 상태로 이용하라는 게 그들의 제안. 그래서 아예 버라이즌 가입자에게만 350달러(40만 원 정도)에 판매할 거라고 하는데요. 가성비를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지만, 요즘은 4인치대 스마트폰도 찾아보기 힘드니 작은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에겐 의외로 어필할지도... 글쎄요. 팜에 대한 추억은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시는 게 덜 상처를 받으실 것 같네요. 이름만 팜인 이런 모델이라면 결국 추억 파괴자가 될 거 같아요.-_-;;;


[관련 링크: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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