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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세컨드 스크린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LG G7 ThinQ가 보여줄 똑똑한 디스플레이로의 변화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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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세컨드 스크린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LG G7 ThinQ가 보여줄 똑똑한 디스플레이로의 변화는...

라디오키즈 2018.04.30 22:00

한국에선 5월 3일이니 이제 1주일쯤 남았나요? LG G7 ThinQ가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을 드러낼 때가. LG전자의 2018년을 열 모델이자,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변화해갈 LG 스마트폰에 대한 힌트를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을 시발점이 될 모델인 LG G7 ThinQ.


6.1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단 LG G7 ThinQ, 더 밝고 스마트해진다...?!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하기 전에 늘 해왔던 것처럼 하나씩 하나씩 힌트가 공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건 그중에서도 디스플레이입니다. 핵심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밝은 화면이라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기존의 노치와 달리 제한적이나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뉴세컨드 스크린'를 축으로 콘텐츠 특성에 따라 화질과 배터리 효율 등이 달라지는 스마트한 디스플레이라는 얘기인 것 같더군요.



그중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0니트까지 밝아지는 밝기 부스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대낮에도 이전 모델들 대비 더 나은 시인성을 보여줄 걸로 기대되는데요. 이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한 M+ LCD의 특징 덕분입니다. 이전에 UHD LCD TV 등에서 사용되던 M+ LCD는 RGB로 구성된 보통의 구조에 화이트(W) 서브 픽셀을 추가해 밝기가 향상되고 소비 전력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는 반면 픽셀 배치 형태에 따라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공격을 받았던 기술인데요. 역대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화면이라고 해도 TV에 비하면 아주 작은 수준이라 선명도 문제는 그리 크지 않을 거라고 일단은 믿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LG G6 대비 최대 30%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오래가는 배터리를 만들어주는 건 물론 색재현율도 DCI-P3 기준으로 100%나 된다니 두루두루 만족스러운 모습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가 절감이란 측면도 강하겠지만, 원가절감이 일석이조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뉴세컨드 스크린은 지난 MWC 2018 직후 루머 형태로 나온 얘기처럼 적용된 노치 디자인에 대한 LG전자식 해석이랄 수 있는데요. 전면 상단의 공간을 더 확장해주긴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로 긍정보단 부정 평가가 많은 이 공간에 검은색으로 채워 베젤처럼 보이게 하거나 별도의 색상을 지정하거나 할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노치 자체에 큰 불만은 없지만, 아이폰 X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LG G7 ThinQ를 사용해본 후에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뉴세컨드 스크린이라는 이름처럼 이 영역을 좀 더 특화해서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LG전자가 제시한 건 색을 칠하느냐 마냐 정도의 커스터마이징이라는 건데요. 이전에 V10이나 V20을 써보신 분이라면 그곳을 단축키처럼 활용하는 등 활용도가 꽤 높았다고 기억하실 텐데 이번엔 그렇게까지는 아니라서요. 이건 구글이 맞춰놓은 틀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가능성이 높지만, 뉴세컨드 스크린이란 의미 있는 이름을 사용했다면 그에 맞는 기능을 좀 더 고민해보고 차별화를 위해 구글과 협의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준비된 LG G7 ThinQ의 디스플레이는 에코, 시네마, 스포츠, 게임, 전문가 등의 프리셋을 두고 원하는 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특히 전문가 모드는 R, G, B 비율은 물론 색온도, 채도, 색조, 선명도 등을 사용자가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니 기본 세팅이 아쉽다면 마음에 드는 화면으로 잘 맞춰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출발이 될 LG G7 ThinQ가 모쪼록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관련 링크: Social.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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