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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엑스플레인(X-Plane)... 소리 없이 초음속으로 사람들을 실어나를 저소음 초음속 실험기 개발중...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2018. 5.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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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음속을 넘어 초음속에 도달할 때까지 가속하다 보면 공기와 마찰 때문에 특유의 폭발음인 소닉붐(Sonicboom)이 발생하죠. 종종 초음속으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 밑에서 굉음을 들어보신 분들은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셨을 텐데요. 단순히 소리가 좀 우렁차게 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종종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기도 하는 터라 초음속 비행은 소수의 군용기에서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빠르게 사람들을 실어나를 꿈의 초음속 여객기가 날아오를까...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소닉붐 문제를 비롯해 비싼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기대만큼 활발하게 활약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는데요. 소닉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나섰습니다. 소닉붐을 최소화한 초음속기인 엑스플레인(X-Plane)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엑스플레인을 함께 개발할 파트너는 록히드 마틴.






2022년까지 2억 4,750만 달러(2,65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시제기를 개발할 예정이지만, 당장 사람들을 실어 나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소닉붐 없이 비행이 가능한지를 증명해야 하거든요. 아예 소닉붐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소닉붐을 최소화해 소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면서 초음속 비행을 통한 여행이 가능한 걸 실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시속 1,200km/h 수준인 음속을 뛰어넘어 사람을 실어 나를 조용한 초음속 여객기의 등장을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관련 링크: NAS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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