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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맥북 프로 터치바까지 지원,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을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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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맥북 프로 터치바까지 지원, 한층 업그레이드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을 만나다...

라디오키즈 2017.08.30 06:00

우리나라는 윈도우 세상이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예외적으로 맥 사용을 거의 강제하고 있지만, 가정은 물론 대부분의 회사가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해 맥을 사용하는지라 아이폰 이후 맥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해도 아직 전체적인 이용자는 많지 않은데요. 이런 상황이라서 더 필요한 존재가 패러렐즈 같은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한 가상 머신, 그 이상의 편의성을 더하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은 말 그대로 다른 운영체제 간을 이어주며 작업이나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술인데 사실 그런 이름보다는 가상 머신(VM)이 더 익숙한 개념이긴 하죠. 아무튼 패러렐즈(Parallels)는 맥의 OS X와 MS의 윈도우를 오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같은 OS X 안에서도 시에라와 하이 시에라를 오갈 수도 있고 윈도우도 7과 8.1, 10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런 패러렐즈의 최신판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Parallels Desktop 13 for Mac)의 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6 버전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꾸준히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국내에 선보였던 패러렐즈의 새 버전은 맥북 프로 등에 추가되면서 애플의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가 되고 있는 터치바를 활용해 패러렐즈가 상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에서도 터치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반대로 윈도우 10 인사이더 빌드에서 선보인 피플 기능을 맥으로 가져오는 등 양 OS의 편의 기능을 끌어와 더 나은 사용성을 제공하는 식으로 개선된 면모를 보였습니다.







최신 버전답게 윈도우 10은 물론 열심히 개발 중인 OS X 신버전 하이 시에라도 지원하고 있었고요. 처음 맥 위에 가상 머신을 띄우고 윈도우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의 장벽을 낮춰 다운로드부터 설치까지 버튼 한 번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인텔 맥북이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부팅 과정에서 선택권이 제한되는 부트캠프가 갖는 번거로움 대신 OS X를 쓰면서 언제든 윈도우 등 다른 OS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패러렐즈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한 매력적인 장치로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돌릴 때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맞춰 개선되는 그래픽이나 여러 OS를 동시에 실행시킬 때 명시적으로 작동 중인 OS 상태를 볼 수 있도록 작게 축소해 표시해주는 PIP 모드, 개선된 오픈 GL을 사용해 게임이나 3D 그래픽 프로그램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한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패러렐즈 툴박스 등 소소하지만, 그만큼 더 찰나의 순간에 매력을 발휘하는 기능 등으로 무장한 채 전반적인 성능까지 끌어올렸고요. 물론 가상 머신이라는 한계는 여전하지만, 비슷한 가상 머신 중에선 우리가 최고라는 강력한 어필이 이어졌는데요.







기본이랄 수 있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은 99,000원, 여기에 개발자와 기업 등 고급 사용자를 위한 구독형 서비스인 패러렐즈 데스크톱 포 맥 프로 에디션과 패러렐즈 데스크톱 포 맥 비즈니스 에디션은 1년에 126,500원의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1, 12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톱 13 포 맥으로의 업그레이드에는 59,000원, 패러렐즈 데스크톱 프로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는 1년에 59,000원이란 가격으로 책정됐고요.







패러렐즈 데스크톱 13을 구입하는 100명에겐 별도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던데 가상 머신으로 윈도우를 쾌적하게 돌리고 싶은 맥 사용자라면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S X와 윈도우를 모두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그 둘 사이에서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작품이니까요.^^


[관련 링크: Parall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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