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를 찾는 서울 시민에게 쉼을 제공해 주고 싶다면... 한화 불꽃 아이디어 캠페인에 참여해 보세요^^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고 빼곡한 건물들 사이에 숨쉴틈 조차 없을 것 같은 거대한 도시 서울에도 공터가 있습니다. 때때로 그런 공터는 휴식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관리 안되는 버려진 공간마냥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이렇게 버려진 것처럼 방치되던 공간에 새로운 생명의 불꽃을 불어넣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4년째 서울시와 함께 '공터를 공감터로'라는 주제로 버려진 공간을 휴식처로 만드는 한화그룹 얘긴데요. 한화 불꽃 아이디어 캠페인이란 이름의 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지난 4년 동안 38곳의 공터를 쉼터로 변신시키며 조금씩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청계천 불꽃길, 이화여대 썸타는 계단, 정독도서관 해먹 등 서울 시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던 변신의 뒤에 시민들의 불꽃 같은 아이디어가 있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자투리 공간을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면 그런 아이디어를 모아 심사한 후 선정된 아이이어를 72시간 동안의 공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으로 이어지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찍히 떨어져 있던 공간을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 개념을 더해 72시간 만에 변신시키는 프로젝트. 서울을 더 아름답게 우리가 사는 공간을 더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라서 선정되면 상도 받을 수 있고, 함께 서울을 바꾸고 그 곳을 찾는 이들에게 휴식과 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관련 링크: 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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