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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업체는... 인포그래픽 by Busy Beaver Button Co...

N* Kidz/Etc.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7. 9.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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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겪으면서 본의 아니게 과거와의 단절을 경험했고 덕분에 유럽에서는 흔히 만날 수 있는 수백 년 된 기업이나 수세대를 이어오는 가업을 잊는 이들을 만나는 게 상대적으로 어려운데요.


짧다는 미국의 역사 속에서도 오랫동안 자신들의 사업을 이어온 기업들...


우리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미국이란 이름 아래 240여 년을 이어온 나라답게 주마다 오랫동안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 기업들이 있더군요. Busy Beaver Button Co.가 정리했다는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미국의 각 주를 대표하는 오래된 업체들을 담고 있는데요.



1753년부터 여관이자 선술집이었던 걸 레스토랑으로 이어온 조지아주의 The Pirates' House나 1849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항공 우주와 방위 산업을 이어온 Ducommun, 1795년부터 위스키를 만들어 온 켄터키주의 Jim Beam, 1843년부터 텍사스주에서 사탕을 만들어온 Imperial Suga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역사를 쓰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관련 링크: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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