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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최고는 LG 올레드 TV~ 올레드와 나노셀이 끌어간 2017년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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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최고는 LG 올레드 TV~ 올레드와 나노셀이 끌어간 2017년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다...

라디오키즈 2017. 7. 26. 14:00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총력을 다해 넘어야 할 산, 바로 매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입니다.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가전과 로봇, 드론 등 온갖 것들이 경쟁하고 있지만, 사실 CES의 얼굴은 영상가전의 꽃인 TV였습니다.


극강의 화질을 앞세운 올레드 TV와 현실적인 매력의 나노셀 TV가 캐리한 2017년 상반기...


올해도 TV 경쟁은 치열했고 CES 최고혁신상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최고로 꼽히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던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정상에 올랐는데요. 약간 과장을 보태서 종잇장처럼 얇았던 이 혁신적인 TV는 벽지처럼 벽에 붙여두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리얼 블랙, HDR 등으로 완성한 쫀쫀한 화질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처럼 매력적인 기본기를 갖고 있는 제품이라서일까요? 여전히 만만찮은 몸값을 자랑하는 올레드 TV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리드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고, 어느새 LG전자는 2,500달러 이상의 초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로 세계인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걸어두기만 하면 그림이 되는 스타일로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특유의 멋을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게 쉽지 않지만, 정말 벽지처럼 붙일 수 있는 군더더기 없이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그니처 올레드 W쯤 되면 이런 그림이 무리한 게 아니게 되는 거죠. 그런 매력 덕분에 초프리미엄이란 이름답게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랑을 받고 있는 거고요.




그런가 하면 1nm 단위의 균일한 나노 물질을 LCD 패널에 도포해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끌어올린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3세대 울트라HD TV도 선보였는데요. 초프리미엄 가전 등 위에서는 올레드 TV가 끌고 단단한 허리를 나노셀 TV에 맡긴 거죠. 기존의 울트라HD TV를 뛰어넘는 매력을 좀 더 범용적인 옵션인 LCD TV로 선보이면서 초프리미엄군과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실적인 옵션이라곤 하지만, 나노 물질을 이용해 만든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가족이 함께 보게 되면서 생각처럼 정면에서만 보기 힘들어 겪게 되는 측면 시청할 때 느낄 물 빠짐 현상을 개선해 다양한 각도에서 본연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게 나노셀 TV의 매력일 텐데요. 이렇게 두 라인업으로 타사의 TV들과 경쟁하면서 분주한 상반기를 보낸 LG전자가 하반기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TV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교체 주기가 길어 신제품 출시 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이지만, 요즘은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라 롤러코스터를 타듯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TV 시장에서 LG전자의 활약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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