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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리뷰] 960fps 수퍼 슬로우 모션 촬영으로 시작하는 혁신과 카메라의 기본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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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리뷰] 960fps 수퍼 슬로우 모션 촬영으로 시작하는 혁신과 카메라의 기본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7. 7.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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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MWC 2017에서 자사의 플래그십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을 발표할 때 가장 화제가 됐던 건 뭐니 뭐니해도 960fps 수퍼 슬로우 모션이었을 겁니다. 초당 960장의 이미지를 촬영해 만드는 수퍼 슬로우 모션은 타사의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슬로우 모션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느린, 그래서 더 흥미로운 촬영을 가능케 하는데요.


960fps 수퍼 슬로우 모션부터 예측 촬영까지... 남다른 모션 아이 카메라로 무장한다...


세계 최초로 메모리를 적층 시킨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면서 기존 센서보다 5배나 빠른 데이터 리드아웃 속도를 만들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는 더 빠른 AF와 더 빠른 촬영 속도를 자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수퍼 슬로우 모션 촬영을 한 번이라도 하고 그 결과물을 살펴보면 여타의 스마트폰이 의례히 제공하는 슬로우 모션 기능과는 확연히 다른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타사의 스마트폰도 슬로우 모션을 지원하긴 합니다. 하지만, 120~240fps 등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제공하는 극단적인 스펙의 수퍼 슬로우 모션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결과물을 촬영하는 수준이라 비교해보면 결과물의 차이가 상당하더라고요.










이쯤에서 드는 의심이 없는 건 아닙니다. 수퍼 슬로우 모션이 스마트폰에서 꼭 필요한 거냐 하는 생각. 네. 아마 이 기능을 자주 활용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도 매일 같이 수퍼 슬로우 모션으로 뭔가를 찍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다만 한번 찍어보면 또 찍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은 있더라고요. 또 하나 흠도 있긴 합니다. 4K 동영상을 960fps로 찍을 수 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 뛰어난 소니의 센서와 카메라도 아직 거기까진 무리여서 720P 수준으로 찍힐 뿐이더라고요.ㅠ_ㅠ 아무리 플래그십이라도 현존 스마트폰의 스펙을 고려하면 이만큼도 대단한 거지만... 누군가는 아쉬워할지도 모르는 포인트죠. 저처럼 현실을 받아들인 사용자라면 다 이해하고 수퍼 슬로우 모션의 재미를 찾게 되실 거예요.











수퍼 슬로우 모션 촬영은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공이 튀어가는 느낌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그 버튼을 눌러 동영상 촬영을 시작한 후 수퍼 슬로우 모션으로 찍고 싶은 시점에 가운데 촬영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채 1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을 무려 8초라는 영겁의 시간처럼 길게 잡아냅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니 실제로 영겁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ㅎ













이외에도 소니의 카메라는 흥미롭고 재밌는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사진을 촬영하기 1초 전부터 미리 사진을 찍어 1초 안에 발생하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4장으로 잡아내 그중에 최적의 사진 1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은 물론 소니 카메라 특유의 깨알 기능인 AR 촬영과 4K 동영상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일중 하나인 사진 찍기에 깨알 같은 기능을 더했으니 어쩌면 960fps 수퍼 슬로우 모션보다 이런 깨알 같은 기능을 더 많이 이용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떤 식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에 더 힘을 준 녀석이니 모쪼록 재밌게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련 링크: 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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