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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할 제프 베조스의 꿈, 블루 오리진의 로켓 뉴 셰퍼드 승객용 캡슐의 모습은...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7. 4.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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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업 우주여행을 시작할 계획인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뉴 셰퍼드(New Shepard)의 캡슐 내부를 얼마 전 공개했는데요. 우주여행이 본인의 버킷리스트라면 미리 봐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을 저 하늘 넘어 우주로 밀어 올려줄 그 우주선의 객실일 수 있으니까요.^^


테스트 비행을 넘어 본격적인 우주비행을 준비하는 블루 오리진이 공개한 캡슐 내부는...


그동안 다섯 번의 성공적인 테스트 비행을 통해 우주여행의 기대를 높인 블루 오리진은 2018년께 최초로 우주로 날아오를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통적인 느낌으로 우주정거장 등으로 사람을 실어 나르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Space X)와는 접근 방향이 다른 만큼 디자인도 확 다른데요.











관광이 포인트인 만큼 캡슐에 난 큼직한 창이 인상적이네요. 대략 43인치나 된다는데 덕분에 광활한 우주를 조망(이라기보다는 지구 내려다보기)하기에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장은 안정성 등이 입증돼야 좀 더 구체적인 마음의 준비(=_= 사실 비용 문제)가 되겠지만, 파랗게 빛나는 보석 같은 지구를 내려다보고 싶지 않으세요?^^


[관련 링크: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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