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최근 네일숍을 찾아 네일아트를 받는 게 좋아서 사랑이랑 함께 가다가 혼자도 다닌다는 얘기를 하는 걸 봤는데요. 여성성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화장과 네일아트라서 인지 남성들에게는 살짝 낯선 얘기들이지만... 매니큐어를 바르는 기본 바탕이 되는 손톱의 스타일이 이렇게 다양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매셔블(Mashable)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보니 생각보다 손톱 모양도 다양하더라고요. 어떤 모양을 하느냐는 아마도 자신의 손가락 형태나 취향에 영향을 받는 게 아닐까 싶긴 한데 매셔블의 글을 보니 시대에 따라서도 인기 있었던 스타일이 달랐더군요. 손끝의 예술,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 부분도 챙겨보세요.^^
[관련 링크: Masha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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