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유니온 이클립스... 깔끔하게 관리하기 힘든 충전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USB 허브...
무언가가 많아도 책상 정리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많이 쓰시는 분이라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각종 충전 케이블이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집에 사시는 분들 역시 많을 것 같은데요.
킥스타터를 통해 등장한 아이디어 상품 이클립스(ECLIPSE)는 그렇게 귀찮음이 많은 분들의 케이블 걱정을 줄여준다는 아이템입니다. 네이티브 유니온(Native Union)이 만든 이클립스는 기본적으로 USB 허브이며 벽이든 책상이든 어디에든 두고 줄 꼬임 걱정 없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평소엔 지저분할 수 있는 충전 케이블을 본체 안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요. 그런 만큼 단순 명료한 제품인데 반응은 좋네요. 그 심플함이 먹힌 건지 벌써 목표한 액수의 7배 이상을 끌어모았거든요.^^ 비슷한 제품이 세상에 없었냐하면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신다면 펀딩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관련 링크: Kickstar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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