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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G20CB 리뷰] 초박형 게이밍 PC ROG G20CB의 사양과 퍼포먼스, 만족스러운 사용기 그 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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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G20CB 리뷰] 초박형 게이밍 PC ROG G20CB의 사양과 퍼포먼스, 만족스러운 사용기 그 후...

라디오키즈 2016. 10. 28. 06:00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에이수스의 게이밍 데스크탑 ROG G20CB 이야기입니다. 




공들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더해 만족감 높은 하이엔드 게이밍 PC를 완성하다...


이번에는 성능 그 자체에 좀 더 주목해 볼게요. 우선 ROG G20CB의 사양부터 거들떠볼까요? 대략 250여만 원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모델답게 크기는 작아도 빵빵한 편인데요.





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최대 4GHz로 동작하는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6700과 16GB DDR4 램, M.2에 대응하는 256GB SSD와 1TB HDD로 속도와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저장 장치, 요즘엔 사용하는 이가 적지만 게이머에겐 아직 필요할지 모를 초슬림 슈퍼 멀티 드라이브(DVD-RW), 그리고 게이머에겐 다른 무엇보다 중요할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과 인텔 HD 그래픽스 530의 조합, 와이파이 802.11 ac, 블루투스 4.0 같은 무선 환경,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다양한 확장용 포트, 230W+180W 어댑터 등이 11kg이 조금 안 되는 본체 안에 들어가 있는 거죠. 어댑터를 외부로 빼면서 최대한 확보한 공간 안에 참 많이도 채워 넣은 듯한데 아주 하드코어를 지향하는 일부 게이머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게이머를 만족시킬 정도의 사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해보니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많이 공을 들였더군요.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게임을 녹화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CPU와 램 등을 최적화해주는 런처 등을 제공하며 게임을 하면서 발생하는 랙을 줄여 더 쾌적한 게임을 가능하게 하는 게임퍼스트 IV 같은 온라인 게임용 네트워크 개선 프로그램, 소닉마스터 사운드 기능을 적용해 전장, 멀티미디어, 액션 등 모드별로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ROG 오디오위자드 같은 프로그램으로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해 게임의 만족도를 높여주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또 모르죠. 저도 좀 더 하드한 게임을 즐기기 시작하면 잘 활용할 지도요~






ROG G20CB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몇 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직접 체감하면서 평가하는 편이라서 벤치마킹 결과, 그것도 1프레임 차이에 매달리는 걸 그다지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그저 참고하실 분을 위해서 그냥 가볍게 돌려봤습니다.^^






3D 그래픽은 3D마크(3DMARK) 최신 버전(물론 무료인 베이직^^)으로 돌려봤는데요. Time Spy로 돌려본 점수는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래픽 퍼포먼스 측정 프로그램인 퍼마크(FurMark)로 돌려본 결과는 이 정도이니 참고하시고요.




크리스탈디스크마크(CrystalDiskMark)로 확인해본 M2. SSD와 HDD의 퍼포먼스는 새삼 SSD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케 하는군요. 일반 SSD도 상대가 안 되지만, M2. SSD로 오면서 넘사벽이 된 느낌. 다음 업그레이드 때는 저도 제 PC에 M2. SSD를 달아줘야 겠어요.ㅎ




그리고 직접적인 벤치는 아니지만, 쾌적한 퍼포먼스를 확인하기 위해 유튜브와 4K UHD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돌려봤는데요. 유튜브의 경우 유선 랜이 아니라 무선 랜으로 연결된 상태인데도 끊김 없이 4K UHD 영상을 부드럽게 돌려줬고(제 데스크탑은 유선에서도 끊기는데...ㅠ_ㅠ) 고화질 4K UHD 동영상 샘플도 아주 잘 돌려주더군요. 역시~~ 하이엔드 PC.






개인적으로 최근에 핫하다는 오버워치는 커녕 그다지 하이엔드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아서 정작 게임 테스트는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아주 간헐적으로(;;) 즐기는 테라는 최상옵에서 부드럽게 돌려주더군요.(-_- 보스 레이드 아니어요.) 대신 제가 접근한 관점은 '게이밍 PC = 하이엔드 PC'라는 쪽인데요. 일단 게이밍 데스크탑이라고 하면 게임만 하는 PC가 아니라 다양한 작업을 쾌적하게 할 수 있고, 무거운 게임도 잘 돌려준다는 쪽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ROG G20CB는 자그마한 크기 안에 고사양의 하드웨어와 그걸 더 잘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인상적인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런 고가의 제품을 덥석 사기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책상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PC로 하고 싶은 고급 작업. 예컨대 동영상 편집이나 고사양 게임 같은 걸 무리 없이 하고 싶으시다면 노려볼만한 녀석이더라고요. 여전히 데스크탑을 사랑하는 저에겐 더 탐나는 녀석이고요. 하지만, 현실은...ㅠ_ㅠ


[관련 링크: 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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