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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팸투어] 추적추적 비 내리던 우도의 일요일... 우도 소라축제 현장에는 낯선 분위기가 감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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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팸투어] 추적추적 비 내리던 우도의 일요일... 우도 소라축제 현장에는 낯선 분위기가 감돌고...

라디오키즈 2016. 11. 3. 14:00

올해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로 기간을 옮겼지만, 작년까지는 4월께 했었다는 우도 소라축제.

우도 천진항 등에서 우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소라를 홍보하는 축제가 촉촉하게 진행되던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행사장을 찾은 외부인은 많지 않았지만, 마을 잔치 같은 느낌의 행사가...ㅎㅎ


매년 찾아오는 우도의 명물 소라축제~ 우도 청진항에서 맛본 소라구이의 맛은...


일단 청진항 공터(?)를 싸고 여러 천막들이 들어서 있고, 기념품부터 먹거리 장터 같은 게 열려 있었는데요.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북적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하늘은 흐리고 비는 스산하게 내리고 차분해질 수밖에 없는 분위기 더라고요. 아무리 한쪽 무대에서 뽕삘 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 부르는 동네분들이 있어도 띄우기 힘든 축제 분위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한편에서 망에 담긴 소라를 굽고, 다섯 마리에 만 원으로 판매하는 이 소라구이나 빨간 소라 초무침, 전 등을 막걸리와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람들이 모여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몇 점 맛봤는데 소라 구이가 쫄깃쫄깃하긴 하더군요.^^;;

흐린 날씨를 뚫고 우도를 찾은 여행객들이 저희처럼 소라를 맛봤고요. 이왕이면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럴 때마다 떠올리는 제주 is 뭔들. 혹 내년에 우도를 찾을 계획이시라면 또 소라를 좋아하신다면 소라축제 기간을 잘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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