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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네오... 평범한(?) VR 헤드셋에 스마트 컨트롤러로 무장했지만, 가상현실 콘텐츠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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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은 꼭 메이저 업체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선두엔 분명 그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상 현실이 새로운 먹거리가 되고 블루오션이 되길 기대하는 군소 제조사들도 저마다 자신 만의 차별점을 내세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인 가상 현실 대전에 참가할 준비 중인 중국산 새 VR 기기, 피코 네오...


오렌지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이 VR 헤드셋과 스마트 컨트롤러는 피코 네오(Pico Neo)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피코(Pico)가 선보인 모델입니다. 기어 VR 같이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 삼는 모델이 아니라 오큘러스 같이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있고, 컴퓨팅 파워를 내줄 부품들은 컨트롤러 안에 담고 있는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컨트롤러의 퍼포먼스(?)는 고사양 스마트폰 수준으로 2.2GHz 64비트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0, 4GB 램, 64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지원), 듀얼밴드 와이파이 802.11 ac, 블루투스 4.1, 5,000mAh 배티러 등이고 VR 헤드셋은 3.81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 한 쪽에 1200 x 1080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컨트롤러 디자인이 어딘지 클래식한 비디오 게임기를 연상시지키만~ 트래킹을 지원하는 전용 컨트롤러와 카메라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현존하는 VR 기기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텐데요.






문제는 전용 콘텐츠 중심으로 흐르는 VR 콘텐츠 경쟁에서 그들이 우위에 오르기 어려울 거라는 점입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피코 네오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앞으로 확~ 늘어날지 알 수가 없다는 게 섣불리 피코 네오를 VR 기기로 선택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인데요. 개발자용 SDK 등을 제공하면서 외부 개발자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것 같지만, 메이저가 아니고선 콘텐츠 확보 경쟁이 쉽지 않을 상황에서...





VR 헤드셋만 1,899위안(33만원 정도), VR 헤드셋과 컨트롤러까지 3,399위안(60만원 정도)으로 판매할 거라는 피코 네오는 안정적으로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그들의 쉽지 않은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니 시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부터 지켜봐야 겠네요.^^;;


[관련링크 : Pico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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