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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아 연구소의 SUMR 블레이드... 폭풍과 유연하게 맞설 거대한 풍력 발전기용 신형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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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가가 떨어지면서, 전세계가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저유가 시대가 열리면 우리 같은 평범한 서민들의 삶에는 좀 더 충분한 기름이 돌 것 같지만, 마냥 저유가를 반길 수 없는 게 바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들인데요. 풍력,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가 석유나 천연가스 등과 경쟁하는 상황이라 유가가 출렁일 때마다 사업 기반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에 내몰리더라고요.

바람과 유연히 맞서는 신형 블레이드는 위기의 풍력 발전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럴때일수록 신재생 에너지 사업자들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더 높여 험난한 경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미국의 샌디아(Sandia) 연구소가 설계한 새로운 풍력 발전기용 블레이드가 풍력 발전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SUMR(extreme-scale Segmented Ultralight Morphing Rotor)에 포함된 이 신형 블레이드는 기존의 블레이드 대비 2.5배 이상 거대한 풍력발전소를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50MW급 터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건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더 흥미로운 건 예상치 못한 태풍 등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올 때 바람에 맞서다 부러지고 마는 기존의 블레이드와 달리 이 신형 블레이드는 바람의 강도에 따라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안정성은 물론 유지비 측면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참고로 이 디자인은 야자나무가 폭풍과 맞서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정부의 시대를 거스르는 정책으로 석탄, 석유, 원자력 등 영 껄끄러운 에너지에만 힘을 쏟는 우리나라에서는 풍력 발전이 아직 기를 펴지 못하고 있지만, 저유가 상황에서도 더 나은 현재를 준비하는 이런 흐름에 부디 발맞춰 움직여줬음 좋겠네요. 막상 석유 싸졌다고 기름값을 내려주지도 않는 요상한 정부지만요.-_-;;


[관련링크 : Sandi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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