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인봇 미니... 세그웨이를 품은 샤오미가 보여준 가성비, 315달러짜리 세그웨이를 선보이다...

본문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반응형

에디슨 이후 최대의 발명품이라는 타이틀을 한때나마 가지고 있었던 세그웨이.
두 개의 큼직한 바퀴를 가진 이 신기한 이동수단은 균형잡기 힘들 것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 균형을 잡는 건 물론 올라선 사람이 몸을 기울이는 대로 움직이는 신기한 움직임으로 여기 저기서 활용됐는데요. 가격이 꽤 비쌌죠. 대략 천만원을 호가 했으니까요.



중국으로 넘어가 가성비까지 가지게 된 세그웨이의 후예, 나인봇 미니...


...하지만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고 영국의 세그웨이가 중국에 넘어간 후 가성비를 뽐내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샤오미의 자회사인 샤오미 테크가 최근 발표한 나인봇 미니(Ninebot Mini)의 가격을 보고 있으면 역시 중국이다 싶네요. 한때 잘 나갔던 세그웨이는 중국의 나인봇에 인수됐는데, 이 나인봇이 샤오미가 투자한 회사이다보니 결과적으로 샤오미가 세그웨이의 새 주인이 된 셈.









나인봇 미니는 이름처럼 작아졌다고는 해도 세그웨이의 기본기는 그대로 가지고 있어 최대 시속 16km의 속도와 완충 시 20km까지, 또 15도 경사까지 달릴 수 있다는 이 작은 세그웨이의 무게는 고작 12.8kg. 샤오미답게 펌웨어 업데이트는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속도와 이동 거리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요. 그런 편의성보다 고작 1,999위안(35만원 정도)라는 가격이 내세운 가성비 덕분에 도심을 나인봇 미니로 물들이는 일도 꿈이 아닐 것 같네요. 국내에도 나인봇이 유통되고 있으니 머잖아 도심이나 공원 등에서 나인봇 미니에 몸을 싣고 달리는 이들을 만나는 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최근 영국 등지에선 세그웨이 타입의 새 이동수단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을 제한하는 것 같지만, 가성비로 무장하고 있으니 도심을 누빌 이들이 최소한 국내에선 당장 줄어들 것 같지도 않은데... 나인봇을 이은 나인봇 미니의 국내 침공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관련링크 : bbs.xiaomi.cn]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5.10.22 13:16
    가격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중국가서 사오고 싶은게 많아져서 빈가방 하나 들고 가야하나 싶습니다. ㅋ
    • 프로필 사진
      2015.10.22 16:44 신고
      아무리 미니라고 해도 가방 하나에 넣어 오시긴 힘들 것 같은데요?^^;;
      의외로 이 녀석은 국내에 유통될 수 있으니 가격 차이를 보고 중국행을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나인봇은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