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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투의 새 시그니처 터치... 호화스러운 럭셔리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챙긴 최신 스펙의 수준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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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투의 새 시그니처 터치... 호화스러운 럭셔리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챙긴 최신 스펙의 수준은...

라디오키즈 2015.11.09 14:00

휴대전화 하나에 1,100만원 넘는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지만, 굳이 자신의 경제를 과시할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돈이 많은 이들에게 그런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베르투(Vertu)가 꾸준히 고가의 신작을 내놓고 있는 것만 봐도 그런 시장이 명백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테고요.


소재 차별화는 기본, 럭셔리 스마트폰도 사양을 챙긴다... 베르투 시그니처 터치...




베르투가 선보인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가 그렇듯 단말 자체의 사양보다는 남다른 소재. 그러니까 티타늄이나 도마뱀 가죽 같은 희소한 고가의 소재에 있었습니다. 베르투의 자랑인 24시간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비서 서비스인 컨시어지(Concierge)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도 있었지만, 어쨌든 단말의 사양은 그리 큰 고려 사항이 아닌 것 같았는데요.





최근 이런 흐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이니 만큼 일단 사양도 당시 기준으로 최상에 가까운 구성을 하기 시작한 건데요. 최근 선보인 시그니처 터치(Signature Touch)의 신 모델도 송아지, 도마뱀, 악어 등의 유니크한 가죽과 티타늄 바디 외에도 꽤 그럴싸한 사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덮은 5.2인치 풀HD(1920 x 1080, 428PPI) 디스플레이와 64비트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10, 4GB 램, 64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지원), 전후면 각 210만/2,100만 화소 카메라, 듀얼 밴드 와이파이 802.11 a/b/g/n/ac, 블루투스 4.0 LE, NFC, 돌비 디지털 플러스, 3,160mAh 일체형 배터리(퀵차지 지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등 살짝 밸런스가 이상한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훌륭한 사양이죠.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서비스 차별화뿐 아니라 부자들도 결국은 고사양의 제품을 쓰고 싶어할거라는 당연한 진리를 베르투가 챙기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 모델에선 심카드와 마이크로SD를 위한 슬롯을 뒷부분에 커버 형태로 적용한 게 이채롭더군요. CEO조차 지금껏 자신들이 만든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자신감을 내비칠 정도였다니 부자들을 어떻게 공략해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은데요. 가장 저렴한 게 6,500파운드(1,165만원 정도), 좀 나간다하면 13,700파운드(2,456만원 정도)를 호가하니 제 주변에서 이 녀석을 쓸 이들은 없어 잘 팔리는지를 직접 확인하긴 어려울듯 하지만요.-_-;;


[관련링크 : Vert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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