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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제주에서의 삶, 놀멍 쉬멍한 삶의 여유를 꿈꾸다... 여행 동반자 트래블라인 제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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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8월말부터 제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 업무가 바뀌게 되면서 제주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언제 또 제주에서 근무해보겠냐는 얄팍한 생각을 깔고 한해 만명 이상씩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는 핫한 섬 제주에 캐리어 하나 끌고서 도착했는데요.


새로운 일에 치이며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건 그 동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브런치에도 썼던 것처럼 제주 생활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낯선 제주에서의 직장 생활, 놀멍쉬멍 유유자적한 제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젠 저녁이 있는 삶을 꿈꿔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아니 몸이 그걸 느끼기 시작했고 새로운 일을 익히고 챙기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그마한 여유가 자리잡는 게 느껴지고 있거든요. 서울에선 그리고 판교에서 편도로만 1시간 30분씩 이동하던 게 이게 30분이면 되고 수풀 하나부터 새롭고 탁트인 전망까지 자랑하는 이 곳의 생활에 초롱초롱한 시선을 던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해본 것보다 해볼 게 많은 곳이라 생각하니 당장 이번 주말에는 뭐할까를 생각하며 여유를 부리는 제 모습이 꽤 새롭네요. 날씨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번째 주말엔 협재해변을 향할 생각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닷물색을 뽐내는 그곳. 피서객이 붐비는 시기는 지났을테니(-_- 정말?) 조금 더 한적했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런 게 가늠되지 않을 만큼 제주는 몇번 스치듯 다녀간 어설픈 여행꾼이었으니까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 낯선 여행을 도와줄 아이템 하나를 챙겼다는 것.



이 큼직한 지도의 위용 어떤가요?

트래블라인(Traveline) 로고가 선명한 이 관광 지도는 제주의 명소부터 유명한 음식점과 카페, 게스트하우스와 펜션 같은 숙박 시설 등을 총망라하고 있는데 저희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열심히 만들었고 또 계속 개선해가고 있는 앱입니다.(흐뭇~) 물론 이 제주 관광 지도 같은 느낌의 지도 자체가 서비스는 아니고, 트래블라인이라는 앱이 별도로 존재하죠.^^










지면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정보를 깊이 있게 담겨있는데요.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길라잡이 용도로 만들어진 앱이고 SNS를 통해 화제가 되는 장소 정보 등에 기반해서 자신 만의 여행 일정을 짜서 제주를 속속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위치나 정보를 알려주는 것 뿐 아니라 주제별로 추천 일정 등을 정리해줘 저처럼 그냥 '우왕~ 제주~~~' 정도로 생각없는 여행객까지 배려한 느낌입니다. 그러니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깔아보셔도 괜찮으실 거에요.



일단 제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요 녀석을 가이드삼아(앱이요~ㅎ) 협재해변부터 다녀온 후에 구체적인 후일담을 들려드립죠.


...이렇게 하트를 줄줄 달고 있는 것처럼 글을 쓰고나니 제주 생활이 온통 뭉게뭉게 예쁜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는 줄 아시겠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고요. 새로운 일부터 집까지 조금은 낯선 생활에 적응한다며 제 마음 속에서 일종의 반발기재 같은게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거야 같은 주문이 어딘가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때가 있거든요. 암튼 첫 협재해변 탐방이 성공해야 할텐데... 잘 다녀올 수 있겠죠?^^


[관련링크 : Travelin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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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7 15:41 신고
    트래블라인 요즘 가장 관심있는 앱입니다..
    저도 이런류의 매거진을 하나 만들어볼까해서 했는데 계속 계획만 하고 있네요..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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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7 17:28 신고
      제주가 워낙 핫한 덕분에...ㅎㅎ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한 교류 욕구가 있어서 이런 시도가 의미있는 것 같아요.
      트래블라인앱으로 협재해변에서 우동집 찾아가 봤는데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