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리뷰] 새로운 패블릿의 시대를 여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5... 올레 kt에서 산다면...

상반기에는 갤럭시 S, 하반기에는 갤럭시 노트...
삼성전자를 이끄는 스마트폰 형제 중 큼직한 동생이랄 수 있는 노트의 신작이 어제 출시됐습니다.
최신 스펙에 갤럭시 S6에서 이어지는 메탈 바디의 주인공 갤럭시 노트 5(SM-N920K) 얘긴데요.^^

그 따끈따끈한 녀석을 아주 잠깐이나마 접해보고 간단한 리뷰를 정리해 봤습니다.

패블릿 제왕의 귀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5, 발매 당일 써봤습니다...^^

5.7인치 Quad HD(2560 x 1440, 518PPI)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와 2.1 + 1.5GHz 64비트 옥타 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7420, 4GB 램, 32/64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 500만/1,600만 화소(OIS, VDIS) 카메라, 듀얼 밴드 와이파이 802.11b/g/n/ac, 블루투스 4.1, S펜, 삼성 페이, 3,00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등 최신의 사양을 두루 챙기고 있고, 디자인도 꽤 미려합니다. 171g이라는 무게도 생각보다는 가볍게 느껴지고요~^^

제가 써본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의 세 가지 색상 중 골드 플래티넘.
골드라는 이미지가 강할 줄 알았는데 채도가 높지 않은 금색인지라 금하면 떠오르는 노랑의 이미지와는 달리 은근히 금빛을 품은 느낌인데요. 매끄럽게 재단해놓은 메탈 바디에 전후면을 감싼 유리의 느낌이 꽤 고급스럽더군요.

최신의 사양을 빚어놓은 모델답게 퍼포먼스 역시 상당한데요.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오랜만에 만나서 더 그 차이가 느껴졌던 가벼워진 터치 위즈와 빠른 앱 실행 속도까지 잠시 써본 거라서 아직 온전히 파악했다고 말씀드리긴 조금 어렵지만~ 아무튼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추후 안드로이드 M(마쉬멜로우)로까지 업데이트되면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죠~^^

점점 진화하고 있는 S펜도 흥미롭습니다.
끝 부분을 누르면 튀어나오는 S펜을 꺼내면 함께 등장하는 에어 커맨드의 조합, 제 손이 동손이라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거지 S펜과 관련해 필기나 그리기를 담당하는 여러 서비스나 펜의 완성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지금은 계속 쓰기 어렵지만, 기회가 되면 좀 더 열심히 써봐야겠어요~ㅎㅎ

참고로 갤럭시 노트 5는 더 빠른 무선 인터넷을 약속하는 기가 LTE도 지원하는데요.
기가 LTE는 kt의 서비스로 LTE와 와이파이라는 이종 네트워크를 엮어 데이터 속도를 극대화하는데요.

kt에서 갤럭시 노트 5를 개통하시면 이 기가 LTE를 사용하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특정 요금제를 써야 한다는 단서가 붙지만요.^^;;

< 올레샵 갤럭시 노트 5 | 갤럭시 S6 엣지+ 구매 혜택 보러 가기 >

또 하나의 스마트폰에 번호 2개를 적용해 통화뿐 아니라 카톡도 2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과거 투 넘버 등을 요긴하게 활용하셨었다면 분명 이 투폰에 끌리실 겁니다. 또 다양한 할인 제도와 결합 할인 서비스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어느 이통사를 고를까 고민 중이라면 kt도 후보에 올려 보시죠.^^ 후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요~

< 갤럭시 노트 5 사전체험 기념 이벤트 바로 가기 >

그리고 한 가지 더~!!
당장 갤럭시 노트 5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kt가 전국에 운영하는 300여 개의 S.ZONE 매장이나 올레스퀘어에서 갤럭시 노트 5를 체험하고 인증샷을 찍어 '#올레갤노트5', '#기가엘티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SNS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된다니 도전해 보시죠. 그저 체험만 해도 갤럭시 노트 5가 생길 수 있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