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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프리뷰는 언제 나오나~~ MS 윈도우 10 프로 테크니컬 프리뷰, 최신 빌드 9926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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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프리뷰는 언제 나오나~~ MS 윈도우 10 프로 테크니컬 프리뷰, 최신 빌드 9926 사용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5. 2. 2. 06:00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가 달렸다고 해도 좋을 야심찬 윈도우 10 통합 프로젝트.
PC와 스마트폰에서 각각 다른 운영체제를 가지고 가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Windows 10)에 이르러 둘을 통합하고 업데이트 전략 역시 애플의 OS X처럼 윈도우 10을 유지하면서 굵굵직한 업데이트를 전개하는 형태로 바꿔가겠고 공언한 게 얼마전이죠.



당시에 곧 윈도우 10의 컨슈머 프리뷰, 그러니까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버전을 배포할거라고 들었는데 금방 나올듯했던 녀석이 통 안 나오더군요.-_- 그래서 그냥 최신의 테크니컬 프리뷰 빌드를 주말 사이에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드 넘버 9926.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한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으로 인사이더 윈도우 사이트(insider.windows.com)에 가입한 후 누구나 무료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는데요. 설치는 기존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는 방식과 ISO 파일을 받아서 부팅 가능한 USB에 담아 클린 인스톨하는 방식의 두 가지를 지원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식은 후자. 깨끗하게 설치했죠.

플랫의 정석, 윈도우 10의 디자인은...


전반 디자인은 최근의 플랫 디자인 바람을 선도한 마이크로소프트답게 윈도우 8.1보다 한층 플랫해진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형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매끈한 면으로 깔끔하게 구분된 시작 메뉴와 유니버설 앱 디자인은 선두주자 다운 여유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펼쳤느냐 접었느냐, 시작 메뉴의 차이...


디자인은 워낙 트렌드한 분야여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 뿐 아니라 요즘은 애플, 구글 등 모두가 플랫을 외치고는 있는데 그게 꼭 낫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군더더기 없이 구성된 모습은 제법 깔끔합니다.



스파르탄 브라우저는 아직, 일단은 익스플로러 11...


시작 메뉴와 유니버설앱을 한꺼번에 찰칵~


우리집은 마포구인데 왜 용산구 날씨를...-_-;;


사 용자들의 원성만 받았던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던 시작 메뉴가 조금은 과거의 편리했던 윈도우 형태로 돌아간 거도 마음에 들고요. 물론 디테일하게 보면 이 역시 윈도우 8.1 등에서 보였던 시작 메뉴의 변형으로 태블릿 모드와 데스크탑 모드, 두 가지를 유기적으로 엮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지만... 마지막 빌드, 그러니까 정식 버전이 나오면 조금은 달라질지도 모르죠~

퍼포먼스와 호환성은 좀 더 지켜봐야...


윈도우 10으로 달라진 것들은 시작앱에서 일목요연하게...


첫 느낌은 역시나 가볍다입니다만... 사실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아직은 평소 가장 많이 쓰는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와 포토스케이프, 픽픽 같은 간단한 그래픽 소프트웨어, 팟플레이어 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정도만 가볍게 설치한 상태거든요.^^;; 그런만큼 시스템의 복잡도는 낮고 쾌적하지 않기가 더 어려운 상태랄까요~



기존 윈도우와 비슷하면서도 한층 플랫해진 아이콘들...


설정 메뉴도 줄어들고 줄어들었다...


확 달라진 시스템 설정 화면... 심플 심플...


아울러 요 녀석들은 모두 호환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잘 쓰고 있습니다만, 이 만큼만 설치해보고 운영체제의 퍼포먼스나 호환성을 논하기엔 너무 섣부른 느낌인지라 퍼포먼스와 호환성, 안정성 등은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나타에게 말을 걸어보는 건 아직 좀 더 지난 뒤에... 일단 마이크를 연결해야...


알림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 가득 뿌려지는 알림 메시지들...


독도는 그저 바위로만 표시된 씁쓸한 현실...


뭐 그렇다고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에 대해 선입견을 갖으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만큼만 되도 꽤 안정적으로 빠르게 돌아간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첫 느낌이 좋더라고요.^^ 좀 더 먼저 도전해봤어도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저보다 먼저 윈도우 10을 설치해보신 분들이 적잖으실듯 한데 그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빌드 9926만 되도 꽤 안정적으로 돌아가는데요. 아직 개발 중인 버전이니 만큼 자잘한 버그를 만날 수 있겠지만, 정식 버전은 올 가을께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저처럼 새로운 걸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PC가 조금 불안정하더라도 스마트폰 등으로 급한 것들은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요런 모험을 걸어도 뒷감당이 안 되는 일은 거의 없을테니 말이죠.^^;;

PS. 근데 지도앱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보이긴 하는데 확대는 계속 해봐야 이름이 안나오는군요.-_-;;


[관련링크 : Insider.windo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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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cloudz_se 2015.02.03 15:47 "시작 메뉴와 유니버설앱을 한꺼번에 찰칵~" 이라는 설명이 있는 사진에서 유니버설앱이 어디에 있나요?
    제가 보는 사진에서는 안 보입니다. 사진 설명을 '시작 메뉴와 스토어를 한꺼번에 찰칵'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시작 메뉴가 조금은 과거의 편리했던 윈도우 형태로 돌아간 거도 "에서 과거의 편리했던 보다는 과거의 모습이 맞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지만 윈도우8 부터는 핫이슈인 부분이라 바꿔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5.02.03 16:59 신고 스토어앱의 형태가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하게 작동하는 유니버설앱의 형태로 알고 있어서 그렇게 설명했던 거고요.
    윈도우 10의 시작 메뉴는 윈도우 7 시절과 윈도우 8 이후의 매트로UI를 섞은 것이지 완전히 과거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은'이라고 표현했던 건데요. 완전히 과거의 모습은 아니라서 그 부분을 수정해야 할 것 같지는 않네요. 혹 스토어앱이 제 생각과는 달리 유니버설앱이 아니라면 그 부분은 정정할 수 있겠지만요.^^;;
  • 프로필사진 cloudz_se 2015.02.03 22:54 아아 그러네요.... 스토어 레이아웃은 다르지만 같은 윈도우 스토어죠 그런데 프리젠테이션때 설명한 것으로는 초창기 유니버셜 앱과는 괴리감이 있어서요. 아마 PC와 폰 스토어는 작동 방식이 다릅 겁니다. 굳이 스토어 보다는 아웃룩 앱이 지금으로서는 PC와 폰이 거의 같은 레이아웃 까지 지니고 있어서 어 적합한 사진이 되지 않을깝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5.02.04 10:03 신고 네. 말씀하신 것처럼 프리젠테이션 당시에 보여진 이미지는 PC와 스마트폰에서 각각 다르게 보이는(미묘한 차이;;)를 비교해서 보여준 거지만, 전 윈도우폰이 없었으니.^^ 요렇게 PC에서만 찍은거고요. 아웃룩앱등 좀 더 설명하기 좋은 이미지를 나중엔 쓸게요.;;; 당장은 요대로 유지. 이 글은 어디까지나 단평 정도라서...
  • 프로필사진 cloudz_se 2015.02.03 22:54 시작 메뉴는 제가 굳이 과거의 모습이 약간 다시 돌아 왔다라고 적지 않았습니다 누가 봐도 완전히 예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마 그렇게 받아들으실 거라곤 생각 못해서;;;
    제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은 윈도우8의 메트로 화면이 불편하다고 단정 지은 부분 입니다.
    주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렇게 적으셨다면야;;;;
    객관적으로 적으실려고 하는 것이 글에서 느껴서저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5.02.04 10:05 신고 아. 네. 어디까지나 그 사용평은 주관적인 부분이 맞습니다. 제가 잘 못 이해했네요.
    전 매트로 UI 대신 클래식쉘이라는 구 윈도우 UI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쓸 만큼 화면 전체를 쓰는 방식이 싫었어요. 태블릿 PC라면 모를까 데스크탑 PC에선 편리함보다는 멀티태스킹 화면과 분리된 새로운 UI가 마뜩찮았거든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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