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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편지와 바른 ICT 캠페인... SK텔레콤,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광고의 진수를 선보이다... 본문

N* Culture/TV

100년의 편지와 바른 ICT 캠페인... SK텔레콤,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광고의 진수를 선보이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10. 10. 06:00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 때문일까요?
평소보다 더 감성적인 것들에 끌리는 요즘입니다. TV나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광고조차 그런 감성을 품은 것에 마음이 동하는데요.

최근에 제 마음에 들어온 광고들,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는 광고들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광고들부터 보실까요? 어딘가 익숙하실 이 광고들은 모두 SK텔레콤이 최근 선보인 광고들로 '바른 ICT 캠페인'과 '100년의 편지'라는 연작인데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감성어린 메시지...





바른 ICT 캠페인은 사회 문제가 되어가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SK텔레콤의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팔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들이지만 청소년들은 그 시기에 맞는 학습, 운동, 취미 등 건전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거죠.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받고 그들이 많은 통화나 데이터를 써야 돈을 버는 이통사 입장에서 청소년 고객이라고 해도 이렇게 스마트폰을 멀리하라는 메시지는 어찌보면 이율배반적일 수도 있지만, 미래의 고객에 대한 진정어린 메시지를 넘어 현재의 고객들에게 SK텔레콤의 바른 인식을 전해준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는 광고가 아닌가 싶은데요.



스마트폰에 무섭게 빠져드는 10대들이 스마트폰의 작은 창 대신 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좀 더 깊이있게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통해 그들이 조금이나마 다른 세상을 바라볼 수 있으면 일회성 광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할까요? 광고를 보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모쪼록 파문을 일으켜야 할텐데요.


[관련링크 : RightICT.co.kr]


당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 편지로 전해 드립니다...





한편 100년의 편지는 또 다른 감성을 담은 SK텔레콤의 서비스인데요.
지금 내가 보낸 메시지가 먼훗날 언젠가 디지털을 벗고 투박하지만 따스한 편지가 되어 돌아온다는 거죠.

이 역시 SK텔레콤이라는 통신사와는 맞지 않는 서비스 같으면서도 순간순간 휘발화되어 사라지는 문자와 통화로 사람 사이를 잇게 되면서 당사자도 그 순간이 아니면 잊게 될 미래의 언젠가 메일이 온다는 데 특유의 묘미가 있더군요.



광고 역시 결혼과 출산 같은 삶의 중요한 순간을 보내면서 훗날 누군가에게 보내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담은건데요.

100년은 너무 멀어서인지 서비스명은 100년의 편지지만 전달 시점은 2044년까지.^^. 아무튼 10년, 20년, 30년. 부모님의 장수를 빌면서 혹은 자라는 아이에게 지금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긴다는 건 은근히 매력적이잖아요. 뭐랄까 디지털 시대에 보내는 병속의 편지 같달까요?



전 아직 이 서비스위해 100년의 편지앱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광고 만으로도 조금은 먹먹해지는 그럼 느낌이 전해지더라고요. 바른 ICT 프로젝트도 그렇고 100년의 편지도 그렇고 그렇게 이통사가 직접 낼 목소리나 서비스가 아닌 것 같은데 힘줘 말하고 있다는 점이 더 흥미롭고 끌리는 포인트인데요. 세상이 어떻게 바라보든 이번 광고들이 그저 가볍게 흘러가는 찰나의 무엇이 아니라 이통사라는 틀에 갇히지 말고 고객과 감성을 통해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부디 일회성 광고, 이미지 메이킹에서 멈추지 말고요.


[관련링크 : SKT-L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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