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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안구 정화 포스팅입니다.^^ 날도 더운데 눈이라도 청량하시라고~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
이바라키현에 있다는 이 국영 공원은 가히 동화 속 같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350헥타르 넓이의 넓은 공원에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사진 속 푸르른 꽃은 4월에 만개한다는 네모필라(Nemophila).
땅에서 피어난 푸르름이 하늘로 이어지는 이곳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꽃하면 떠오르는 나라, 네덜란드와는 또 다른 규모감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Teerayut Hiruntaraporn 작품
torne 작품
Atsushi Motoyama 작품
Megu 작품
Ituki Kadiwara 작품
Syota Takahashi 작품
Shirunosuke 작품
Kota-G 작품
hirocame 작품
azure 작품
기회가 되신다면 일본 여행 때 이곳을 찾아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인위적인 아름다움이라도 이 정도 규모감이면...@_@/ 바라보는 이를 단번에 무너트리는 마력을 발휘하니까요.
[관련링크 : Boredpanda.com]
댓글 영역
아. 가을에 가면 가을대로 아름다운 장관을 만나실 수 있다고는 합니다. 시간을 잘 맞춰보시죠.~~
4월이라하면 다음해를 기약해야겟네요
푸른 하늘의 색과 이루는 조화는 정말 아름답네요!
한참을 우와~우와~를 연발하며 정신줄 놓고 구경하다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