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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만큼이나 남다른 감각의 작품들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예술가들...
호안 미로와 앤디 워홀, 피카소, 몬드리안, 키스 헤링, 데미언 허스트, 살바도르 달리. 그들이 건물을 디자인한다면 정말 이런 모습들일까요?
아키스트 시티(ARCHIST CITY)라는 이름의 이 회화 시리즈는 페데리코 바비나(Federico Babina)가 그런 예술가들이 우리들에게 선보였던 작품들에서 끄집어낸 아이코닉한 포인트로 깜찍한 모습의 도심을 재구성한건데요. 유명 예술가 27인이 그동안 선보였던 작품에서 보여준 영감을 건물에 투사하면 이렇게 독특한 건물을 만날 수 있다는 군요. 워낙 개성들이 강한 작가들이기에 하나로 뭉치면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긴 하지만 각각의 디자인은 확실히 인상적이네요.
=_= 저는 아는 예술가가 적은 탓인지 작가 이름이 적혀 있어도 모르는 이들이 적잖았지만 평소 서구의 회화 등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찬찬히 살펴보세요. (제가 잘 모르는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끄집어낸 건물과 관련된) 더 많은 이미지는 페데리코 바비나의 사이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 federicobab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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