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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중립이라는 목표를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한 네덜란드의 미려한 별장, villa kogelhof...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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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중립이라는 목표를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한 네덜란드의 미려한 별장, villa kogelhof...

라디오키즈 2014. 12. 22. 22:00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집.
이런 친환경 주택에 대한 이미지는 일종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우리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예컨대 단열을 강조한 탓에 벽은 두껍고 창은 상대적으로 작은 어딘가 투박한 형태 같은 것 말이죠.

하지만 이런 평범한 사고에 반전을 꾀한 건물이 멀리 네덜란드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뭔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팍팍 풍기는 사진속 건물 villa kogelhof는 paul de ruiter architects의 작품으로 에너지 자족을 목표로 하는 독특한 건물입니다.


독특하고 멋스러운데다 에너지까지 아껴쓴다는 유럽의 친환경 별장...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생태보호구역 안에 있는 집의 특성을 고려해 주변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하는데요. 





스틸 프레임과 자그마한 유리탑 위에 얹혀 공중에 떠 있는 듯 시크하게 자리한 이 별장은 사실 지상부 외에도 지하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적극적인 단열 유리의 사용과 주변에 있는 나무를 사용해 온수를 얻고 지붕 위의 태양 전지, 추후 추가될 풍차를 통한 풍력 발전 등 전반위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끌어들이면서도 주변에 끼치는 영향은 최소화했다는 게 인상적이네요.





적잖은 건축비가 들었겠지만 호수를 벗한 별장이 저렇게 아이코닉하다면 우리나라 부자들도 탐낼만한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소박한 저로선 꿈꾸기 어려운 수준이지만요.


[관련링크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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