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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리뷰] 갤럭시 노트 3, 전 요즘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은...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3. 12.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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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보급이 바꿔놓은 일상의 변화는 드라마틱했죠.
이미 그런 흐름 안에 살다 보니 인식하지 못하게 됐을 뿐 스마트폰이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의 폭이 컸던 만큼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기에 우리는 스마트폰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최근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 3를 제가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적어보렵니다. 뭐 평이한 수준의 것들이지만 여러분의 활용법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세요~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은 메모그래퍼로...



블로그에 비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는 살짝 발만 담그고 있는 정도지만 그래도 출퇴근 길에 종종 사진과 함께 올리곤 하는데요. 날씨가 급격히 싸늘해지면서 주머니에서 갤럭시 노트 3를 꺼내어 사진을 찍는 게 어느새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기어의 작은 카메라, 메모그래퍼로 찍어 올리게 됐습니다.
싸늘한 날씨 속에서도 간단히 팔만 들어 사진을 찍으면 되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익숙해진 네모 반듯한 사진을 만들어주니 SNS와도 제법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서요. 순간순간을 공유하는 것에 꼭 고화질의 사진이 필요한 건 아니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찍어보고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추천할 앱이 있는데요.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뿐 아니라 구글 플러스나 링크드인 같은 SNS로도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앱, 버퍼(Buffer)가 그 주인공입니다. 버퍼는 저같이 적당히 게으른(?) SNS 사용자를 위한 앱으로 실시간으로 올릴 수도 있고 그 이름처럼 일정 시간을 버퍼로 둔 후 예약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사진과 글을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플러스 등에 한꺼번에 보내고 싶으시다면 요 녀석 활용하시면 편리하실 거에요.^^

길어지는 아이데이션 회의, 노트북 대신...



매년 연말이 가까워지면 기업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다가오는 한해에 대한 계획을 세워나갑니다.

저희 회사도 마찬가지여서 새해에는 어떻게 서비스를 다듬어갈지에 대한 전략과 세부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죠. 당연한 얘기지만 부쩍 회의도 많아지고요.



보통은 노트북을 들고 가지만 최근엔 좀 더 라이트 하게 갤럭시 노트 3를 챙기고 있습니다.

회의 내용을 음성 녹음으로 저장해두거나 구글 킵(Keep)이니 에버노트(Evernote)니 하는 클라우드형 메모 앱을 통해 순간순간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거든요. 널찍한 화면으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취합하는 것도 회의 때 나온 새로운 의견을 정리하는 것도, 그렇게 정리한 내용을 PC에서 쉽게 꺼내 쓰고 다시 들어보며 확인하기에도 최적의 조합이죠.




빈도는 낮은 편이지만 S펜과 함께 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회의 중에 낙서는 해서는 안 되겠지만.-_-^ 가끔 무언가 끌적이다 보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편이라서요.

그렇게 또 긁적긁적. 좋은 생각아 솟아라~

훌륭한 비서이고 집사인 갤럭시 노트 3 & 기어...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접하게 되면서 무언가를 기록하거나 꺼내보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맙게도 찾아주는 스마트폰이 제 옆에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끔 비서나 집사가 되어 살뜰하게 절 챙겨주고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의 조합은 그런 의미에서 제법 조화롭습니다.



저만 해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슬슬 갤럭시 노트 3보다 갤럭시 기어로 찍는 가벼운 사진의 비율이 늘었고 걸음걸음 체크해주는 갤럭시 기어의 만보계와 친하게 지내고 있죠. 배터리나 방수 등 아쉬운 부분도 물론 있지만(줄이 화이트라 때도 좀 탔고요.ㅠ_ㅠ) 두 번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은 그래도 꾸준히 늘어 이제 2~3일 정도는 1번 충전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좀 더 현명하고 치밀한 집사가 되려면 구글 나우가 그렇듯 일정 하나만 입력해 놓으면 약속 장소에 정시에 도착하려면 지금 출발하셔야 한다는 잔소리도 좀 해줘야 할 것 같지만, 아직 그만큼은 안되더라도 이전보다 다양한 앱에서 노티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조금씩 더 스마트해지는 것 같아 좋네요. 그 가능성이 더 커지길 바랄 뿐입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파트너십으로 가능성을 높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는 요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유연한 파트너십으로 스마트 디바이스의 가능성을 한층 높인 디바이스."


보조금 빙하기를 살다 보니 갤럭시 노트 3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아직 많지는 않지만, 온라인에 넘쳐나는 평가만 봐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쌓아온 기대에 부합하는 잘 나온 녀석이라는 건 익히 들어 아실 텐데요. 실제로 써보면서 느낀 만족도 역시 그런 대중의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존 최고 수준의 스펙도 흠을 잡기 어렵고 더 나아진 앱과 서비스로 무장한 녀석인 만큼 대체로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특히 오래가는 배터리와 쾌적한 퍼포먼스는 단연 최고더군요. 물론 갤럭시 노트 3나 갤럭시 기어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기존 노트 시리즈의 팬이었다면 이만큼 탐나는 녀석도 없을 듯합니다. 거기에 똑똑해진 S펜과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갤럭시 기어라는 조력자까지 동반했으니 이래저래 구매욕에 불을 붙일 녀석인 셈이죠. 모르긴 해도 동급의 패블릿폰 중에 이만한 녀석 찾기 힘드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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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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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18:16 신고
    아무래도 편하기 시작하면 한이 없나 봅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핸드폰 안에 들어와 있는 것 만으로도 편리했었는데 말이죠. 전 묵직한 다이어리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된 것 만으로도 아주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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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2 18:36 신고
      ^^ 스마트폰이 그렇게 세상을 바꾸고 있죠.
      늘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웠던 것들을 잘 합쳐서 이젠 늘 휴대하면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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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9 23:45
    리뷰 잘읽었습니다.
    노트3에 끼우고 계신 케이스 정보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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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20 11:50 신고
      아리움 프렌치 범퍼 케이스라는 녀석인데요.
      비추입니다.ㅠ_ㅠ 저렴해서 산 거긴 하지만 블랙과 화이트 부분이 분리되는 현상이... 사실 케이스 안에 교통카드 수납이 가능해서 샀는데 막상 카드를 넣어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잘 인식이 안되는 등 애로사항이 꽃펴서 그냥 보호 목적으로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