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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리뷰] 노트 3와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갤럭시 기어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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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갤럭시 노트 3와 연결부터 해봅시다...


지난 갤럭시 기어 리뷰에 정말 중요한 얘기를 다루지 못했군요.
바로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법". 블루투스를 통해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가 연동된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흔한 블루투스 연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연결은 NFC를 통해 그것도 본체가 아닌 충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연결을 하게 되더라고요. 조금 신선.^^






요렇게 갤럭시 노트 3를 충전용 케이스 뒷편에 스르륵대면 띠링~하고 기어 매니저(Gear Manager) 설치 등의 작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게 되는데요. 이 기어 매니저는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 3를 이어주는 핵심 앱입니다.





기본적인 연결 상태도 확인해 주고 갤럭시 기어 본체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이 녀석이 책임지고 있고 설치된 앱과 관련된 설정도 이 녀석이 다 총괄하는데요. 아무래도 조막만한 갤럭시 기어에서 모든 걸 조작하기엔 한계가 있는지라 조금이라도 복잡한 기능이다 싶으면 기어 매니저가 담당하도록 한 것 같더군요. 삼성앱스에 연결해 새로운 앱을 받아오거나 어디 숨었는지 찾기 힘든 기어를 알람을 통해 찾도록 도와주는 기능 등도 모두 이 녀석이 담당하고 있어서 갤럭시 기어 못잖게 자주 만져줘야 하는 앱이 아닌가 싶네요.^^


연결만하면 갤럭시 기어가 먼저 알려준다...




그렇게 갤럭시 노트 3가 연결된 갤럭시 기어는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S플래너, 메시지, 전화, 알람, 이메일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 같은 SNS 서비스 알림까지 손목에서 부지런히 전해주거든요. 부들부들 떨리는 팔목을 바라보면 페이스북에 댓글이 달린 것부터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온 사실을 소상히 알려주는데요.






갤럭시 기어의 작은 화면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스마트 릴레이'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좀 더 시원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이메일이 날아온 사실을 확인했다면 갤럭시 노트 3를 슬쩍 손으로 집어 들어보세요. 아마 이메일 내용이 쫙~ 펼쳐져 있을 겁니다. 스마트 릴레이는 이렇게 갤럭시 기어에서 표시되는 내용을 갤럭시 노트 3 등의 스마트폰으로 표시하는데요.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기어 매니저의 설정에서 스마트 릴레이에서 켜시고 갤럭시 노트 3 본체에선 모션 기능을 켜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선 폰을 쥐고 슥~ 들어 올리세요.




다양한 앱에서 알림 옵션을 켜셨다면 아마 더 분주하게 이 스마트 릴레이 기능을 사용하실 듯 하네요~ 전 아직은 소소하게 활용 중입니다만.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확인하려면...


갤럭시 기어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알림을 준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알림 기능은 단순히 언제 알림이 왔다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메시지를 바로 갤럭시 기어에서 확인하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뭔가 불편하다 싶으셨다면 기어 매니저로 삼성앱스에 접속해 보세요.






이곳에서 관련 앱을 설치하시면 SNS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소셜 네트워킹 항목에 들어가보시면 카카오톡을 비롯해 챗온,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여러 SNS 서비스가 갤럭시 기어를 위해 자그마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런 앱을 설치한 후 아이디 인증을 받고 나면 갤럭시 기어에서도 스마트폰 없이 SNS 서비스와 연결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의 구조상 내용을 입력하는 건 제한이 있지만 지인들이 쏟아낸 내용들을 그때그때 확인하는 데는 이 정도만 돼도 괜찮더라고요.^^







참고로 갤럭시 기어로 찍은 사진들의 모습입니다.

190만 화소로 찍힌 1392 x 1392 사이즈의 이미지를 절반 수준인 600 x 600으로 리사이징한걸 제외하곤 별도의 후보정을 하지 않았고 그냥 이 정도 찍힌다고 올려봤어요.


블루투스와 연결되어 있는 범위 안에서는 이렇게 갤럭시 기어가 기존의 갤럭시 노트 3가 해주던 것들을 대신해 주곤 합니다. 팔목만 살짝 들면 알아채고 시간이 표시되는 제스처 호출 기능을 필두로 갤럭시 기어와 갤럭시 노트 3의 자연스런 연결을 지원하는 스마트 릴레이에 삼성앱스를 통해 공급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앱으로 갤럭시 기어는 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자유로우면서도 유연한 앱의 출현도 기대해볼 수 있을 테고요.

갤럭시 기어의 행보는 그래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갤럭시 노트 3와 따로 또 같이 진화해갈 갤럭시 기어가 기대와 어긋나지 않는 스마트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의 기린아로 성장해 갈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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