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갤럭시 노트 3 리뷰] 노트라면 역시 펜이지, 그 중에서도 갤럭시 노트 3와 S펜... 본문

N* Tech/Device

[갤럭시 노트 3 리뷰] 노트라면 역시 펜이지, 그 중에서도 갤럭시 노트 3와 S펜...

라디오키즈 2013.11.08 07:30

큼직한 화면의 패블릿폰이 대세가 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주변기기가 바로 펜입니다.
널찍한 화면을 자유롭게 누비면서 기존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펜이지 자리잡았기 때문인데요. 요즘엔 패블릿폰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고 그들도 저마다 다른 형태의 펜을 제공하고 있지만 써보신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S펜이 단연 돋보인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부드러운 필기감, 한층 돋보이는 S펜의 성장...





치열한 경쟁의 한가운데서 S펜이 돋보이는 이유는 명쾌한데요.
가장 먼저 등장한 패블릿용 펜으로 쌓아온 경험치도 적잖은 데다 그보다 더 오랫동안 시장을 리드한 와콤의 기술력에 바탕한 제품이라서 S펜은 깊이 있는 필압 인식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필기감까지 더해 갤럭시 노트 3에 이르러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S펜이 완성됐거든요.




더욱이 이번 갤럭시 노트 3의 S펜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으로 그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 스마트폰과 펜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주변기기라고 생각했던 분들의 생각을 돌릴만한 기능들로 잔뜩 무장한 모습이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에어 커맨드로 시작해 S펜으로 끝내보자...



S펜으로 하는 여러 액션의 시작은 에어 커맨드(Air Command)가 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에어 커맨드는 노트 3의 본체에서 S펜을 꺼내 들거나 화면에 S펜의 포인터를 올리고 펜의 버튼을 누르면 펼쳐지는데요. 이 안에 펼쳐지는 다섯 가지 기능이 바로 S펜으로 할 수 있는 기본 기능들이죠.









우선 액션 메모(Action Memo)는 그 이름처럼 메모장에 적은 내용에 다양한 액션을 부여할 수 있는데요. 이를테면 전화번호를 적은 상태에서 연결 버튼을 누르면 그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이메일 주소를 적은 상태에서 연결하면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는 등 메모장 안에 적은 내용을 그에 연관된 기능들로 쉽게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글씨를 어여삐 적을수록 잘 인식하긴 하지만 카톡 등에 연결되는 게 부담스러운 전화번호를 액션 메모에 남겨두면 전화는 간편히 부담스러움은 덜 수 있지요.









스크랩(Scrap) 기능은 S펜으로 글이나 사진, 동영상 같은 소스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글이나 이미지, 동영상을 캡처해서 스크랩북에 모아주는 기능으로 웹서핑을 하는 도중이나 동영상을 보는 도중에도 필요한 것들은 모아둘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 유튜브나 로컬 파일로 한정된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순간순간 글감을 찾아둬야 하는 숙명(?)을 가진 블로거에겐 제법 유용한 기능이죠. 이전부터 S펜을 위한 클리핑은 지원됐던 만큼 아주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유용함으로 따지면 꽤 높은 순위로...ㅎ 캡처 후 쓰기(Screen Write)는 스크랩에서 한발 더 나아간 기능인데요. 지금 보이는 화면을 캡처한 후 그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으로 단순히 화면을 캡처하는 것뿐 아니라 그 위에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게 요 녀석의 차별점이죠.












그런가 하면 S펜으로 검색하는 S 파인더(S Finder)도 한층 강력해진 갤럭시 노트 3의 S 파인더를 S펜과 접목시킨 재미난 기능인데요. S펜 사용이 익숙해져서 손글씨가 더 편하다면 요 녀석을 활용해 보셔도 좋을 거에요. 또 원하는 형태로 윈도우를 생성할 수 있는 펜 윈도우(Pen Window)도 S펜을 이용한 눈에 띄는 기능으로 S펜으로 화면을 그리면 그에 맞는 크기로 계산기나 카카오톡 등의 창이 만들어져 흡사 PC의 윈도우처럼 쓸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죠.


S펜과 느낀 거리감을 지우고 다시 쓰다...




물론 이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S펜과 충분히 친해져야 한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쓰면서도 S펜과 그리 친하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으니까요. 저처럼 손글씨에 자신이 없다거나 하는 이유로…=_=;; 하지만 그렇게 S펜에서 마음을 돌린 사용자에게도 삼성의 구애는 계속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다양한 S펜 관련 기능은 기본이고 이전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손글씨를 활용해 쉽게 입력하거나 쉽게 이미지에서 클리핑하는 기능들을 제공해 널찍한 화면과 S펜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단 거죠.



초반엔 잠깐 만지다가 이내 본체에 꽂아만 뒀던 S펜.
다른 누구보다 S펜과 거리감을 느끼던 저도 다시 S펜과 친해지고 있는 중인데요. 저처럼 손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거리감을 느끼셨다면 이젠 요 녀석과 친해져 보세요. 이젠 S펜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풍부해졌거든요. 그러니 롸윗나우~ 글적글적.




Tag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