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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요리사, 성우, 미스테리 쇼퍼... 돈 좀 만지는 이색 직업들... by Jo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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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3. 9.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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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기있던 직업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만 산업이 고도화되고 개인의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직업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1,000만을 넘으면서 애완동물 관련 직업이 많이 늘었고 저는 그렇지 않지만 전업 블로거를 직업으로 삼는 분이 생길 정도로 직업의 변화는 변화무쌍한데요.

수많은 직업 중에서도 돈되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이 있는 법.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국 등지에서 의외로 돈이 되는 직업들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봅니다. 해외 데이터인 만큼 우리에게 낯선 이색적인 직업들도 없지 않네요.^^



우리에겐 낯설지만 제법 돈이 된다는 직업들...



Jotitles.net에서 공개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1년에 20만 달러(2.2억원 정도)를 번다는 잠수함 요리사나 하루에 1,300달러(141만원 정도)를 번다는 호주의 진주조개 잡이, 목소리 연기로 1년에 8만 달러(8,700만원 정도)는 번다는 성우, 제철엔 한달에 6만 달러(6,500만원 정도)쯤 번다는 게잡이 같은 직업부터 범죄 현장을 전문적으로 청소하는 사람, 온몸을 광고판 삼아 홍보하는 사람 등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TV만 봐도 워터슬라이드를 사전에 테스트만해도 돈을 버는 나름 전문 직종까지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직종에서 일한다고 할때 과연 저만큼 벌 수 있을지?
아니 그 전에 저런 직업이 유효하긴 한걸까 같은 생각이 먼저 들지만 이채롭긴 하군요. 일본 등지에서 유행하는 사업이나 직업이 몇년 후 우리나라에서도 자리잡는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지금은 없더라도 이내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직업들이 자리를 잡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가볍게 보시는게 좋지만 뭐 참고를 하셔도...^^


[관련링크 : Paysc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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