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그 중에서도 MMORPG로 대변되는 롤플레잉 게임은 우리를 전혀 다른 세상에 던져 놓습니다. 현실과는 다른 모습의 캐릭터로 현실에서는 해볼 수 없는 것들을 하면서 게임의 세계관 안에 녹아들곤 하는데요.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현실과 게임 속의 괴리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게임 안의 캐릭터에 현실의 무엇보다 매료되어버리는 게임 폐인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나타나는 걸테고요.
-_- 거기까지 얘기하기 시작하면 너무 심각하니 슬쩍 이미지 투척해 봅니다.
DORKLY.com에 소개된 이 두가지 웹툰은 Julia Lepetit과 Andrew Bridgman의 작품으로 현실과 게임의 괴리에 대해 코믹하게(때론 날카롭게) 담아내고 있는데요.
우리가 느끼는 그것과 미국 친구들이 느끼는 게임과 현실의 괴리.
생각했던 것보다 비슷하네요. 이런걸 다 비슷하게 느끼는 듯~ㅎㅎ
[관련링크 : DOR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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