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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의 피크로 하루하루 시간이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3일이 가장 피크일거라고 하죠. 집중 호우와 사이사이에 찾아오는 무더위로 짜증이 밀려드는 요즘인지라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으실텐데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노려볼만한 워터 파크가 있어 살짝 소개해 봅니다.
멀리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고 랜드 워터파크가 그 주인공인데요. 세계 곳곳에 있는 레고 테마 파크 중 레고 랜드 말레이지아의 부속 시설 중 하나인 이곳은 아직 열심히 만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5,000만개 이상의 레고 블럭을 이용해 장식한 이곳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워터 파크와 레고풍의 인테리어가 독특한 분위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2살부터 12살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곳이지만 자녀와 함께 이곳을 찾은 레고 홀릭인 어른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란 얘기죠.^^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어렵잖게 만날 수 있는 워터 파크에 더해진 레고라는 테마가 방문객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건설이 완료되면 우리나라에서도 이곳을 목적지로 여행을 떠날 분들이 적지 않을듯 한데~~^^ 조금은 끌리시나요?
PS. 폭우가 떠나고 무더위가 밀려드니 휴가가 더 간절해지네요.=_=;;
[관련링크 :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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