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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없다~?! 사양부터 디자인까지 모든게 공개된 LG전자의 초 기대작, G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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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없다~?! 사양부터 디자인까지 모든게 공개된 LG전자의 초 기대작, G2...

라디오키즈 2013. 7. 12. 07:30

LG전자가 회장님폰이라는 거창한 타이틀까지 붙여 옵티머스 G를 출시할때만 해도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리 잘나가지 못했습니다. 헬지라는 슬픈 이름으로 불리우며 삼성전자는 커녕 팬택에게도 밀리는 안타까운 시절을 보냈죠.



LG전자를 수렁에서 꺼낸 옵G의 후속...


하지만 고진감래라고 했던가요? 오랜동안 와신상담했던 LG전자는 회장님폰을 앞세워 시장의 주목을 당당히 이끌어내는 전통의 강자 자리로 확실히 복귀한 느낌입니다. 이어서 출시한 옵티머스 G 프로까지 연타석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최소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선 2위 자리에 올랐으니까요.




자. 그런 LG전자가 두번째 회장님폰을 선보일 모양입니다.
돌아온 회장님폰의 이름은 G2. 그간 수고했던 옵티머스 브랜드를 똑 떼고 심플하게 G2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옵티머스 브랜드와 함께 가도 나쁠 것 같지는 않지만 LG전자의 판단은 옵티머스 G와는 또 다른 의미로 최근 밀고 있는 G 브랜드로 녀석을 출시하는게 낫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 출시전부터 무언가 허술합니다.
광고 영상 속 실루엣으로 외형을 드러내더니 미국에서 있을 공식 발표를 앞두고는 확정이라고 해도 좋을 스펙과 뚜렷하다못해 개봉기 수준의 전신 사진을 마구 뿌려댔더라고요.



외형부터 사양까지 누출, 제품 보안은 어디로...




물론 LG전자도 출시전 보안을 신경쓰고 있었겠지만 신비주의의 애플은 그렇다치고 삼성전자보다 더 많은 밑천을 드러낸 셈이 됐는데요. 제품 출시전에 사양이나 디자인이 누출된다는 건 그만큼 해당 제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다는 의미지만 무언가 싱겁긴하네요. 너무 많이 드러난터라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려야 할 두근거림이 너무 빨리 헛헛해진 느낌이랄까요.



현재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된 G2의 외형과 최종 스펙은 대략 이렇습니다.


1. 기기명 LG-320S/320K/320L
2.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2.3GHz  (갤럭시 S4 LTE-A 모델과 동일)
3. 램 LPDDR3 2GB (3GB를 넣을지는 아직 고려중)
4. 5.2인치 풀HD(1920 x 1080) IPS패널 (G2 제로갭, 제로베젤 적용)
5. 1,300만화소 카메라, 흔들림 보정 (약점으로 지적되던 카메라 화질 개선)
6. 스마트 DMB
7. 배터리 2,700mAh (착탈식)
8. 듀얼 스피커
9.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10. 8월7일 글로벌 발표
11. 8월20일 이후 국내출시
12. 전면 측면의 물리버튼, 터치버튼 다 없애고 소프트키 및 후면 키 적용
13. 150Mbps LTE-A 지원
14. G2 기반으로 구글 넥서스 5 이미 동시 제작 중
15. 넥서스 5는 10월초 글로벌 발표, 안드로이드 키라임파이 5.0 기본 탑재




슬쩍 넥서스 5에 대한 이야기까지 따라 붙어있을 뿐 아니라 그 상세함을 떠나 그간 예측되던 것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제법 신뢰가는 수준인데요. 외형은 기존의 네모반듯했던 옵G와는 달리 넥서스 4의 둥근 디자인을 계승한 느낌이고 버튼이 측면이 아닌 후면으로 옮겨가면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실제 제품을 만져보기 전에 예단하긴 어려울테니 그건 추후에 확인하기로 하죠.



얼어붙은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일궈낼까...


어쨌든 긴 시간 준비해왔을 G2는 이렇게 옵티머스를 떼고 화려하게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밝혀진 것들이 진짜인지는(-_- 설마 다른 녀석이 내가 진짜라며 등장할리 만무하고 이 정도면 LG전자가 노골적으로 흘렸다고 볼 수밖에 없어보일 정도지만) 발표 당일이 되면 알 수 있을테고요.



이것저것 다 밝혀진 상황에서 한가지 걱정이라면 갤럭시 S4가 그랬듯 고가 스마트폰 수요가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워야할 G2가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 정도일까요? 해외도 그렇지만 국내는 여전히 보조금 빙하기가 위력을 펼치고 있으니 말이죠.

...자. 이렇게 LG전자의 두번째 회장님폰이 시장에 곧 출시될텐데요.
이 녀석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치는 어느 정도신가요? LG전자를 확실히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뚝서게 만들 역작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움도 많은 모델로 기억되게 될까요?


10 Comments
  • 프로필사진 Draco 2013.07.12 10:59 플래그쉽 모델이 5.2인치라니, 상당히 크군요.
    갤노트1과 거의 근접한 화면 크기...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12 13:30 신고 어느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특히 플래그십이란 녀석들은 한덩치하게 됐죠. 패블릿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커다란 녀석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하기도 좋고 가격 프리미엄을 얹기도 좋아서 제조사들이 그런 판단들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프로필사진 JordanK 2013.07.12 20:14 신고 디자인이라든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봅니다. 뒷면 디자인도 그렇고 취향 참 많이 탈 것 같은...~.~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12 20:17 신고 이미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적지 않죠.^^;;
    제품을 직접 만져봐야 온전한 평가가 나오겠지만 이미 시끌시끌하더라구요.~
  • 프로필사진 컴ⓣing 2013.07.12 21:13 옵G프로보다는 좀 작아보이네요.. 무엇보다 베젤이 혁신적으로 작아진게 참 맘에 드네요..... 떨어트리면 안습이겠지만...;;;;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13 00:33 신고 옵G프로보다는 당연히 작구요.^^;;
    베젤이 얇으니 디자인은 더 감각적이겠지만 걱정하실 만큼 위험한 상황이 찾아올수도 있겠죠.ㅎ
  • 프로필사진 양심은 팔지 맙시다 2013.07.23 10:48 정말 양심 팔고 살지는 맙시다. 이미지를 퍼왔으면, 퍼왔다고 명시를 하던가, 남의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보고 이런 포스팅하는게, 양심에 가책을 못느끼시나요? 쯧쯧..ㅠㅠ 본인이 취재한것도 아니고, 엔가젯 블로그 들락날낡하면서 퍼와서 포스팅하시면서, 마치 자신의 의견인양...ㅠㅠ 쯧...ㅠ 이런 블로거가 파워 블로거라는게 우리나라 블로거들의 수치라고 생각되네요. 님뿐만이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길~! 쯧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23 12:01 신고 ^^;; 왜 양심의 가책까지 느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옮겨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고 나머지 이야기는 제 의견이 대부분인데요. 아래 출처를 남기지 않은 것도 아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부분도 없는 것 같은데요.
  • 프로필사진 JordanK 2013.07.26 00:31 신고 열폭 관심종자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으휴...한심한 인간이네요. 내용도 안 읽고 이따위 댓글을 싸지르다니...그나저나 제 블로그에 이런 댓글이 올라왔다면 벌컥 화부터 냈을 텐데 의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 보니 블로깅 하시면서 쌓인 내공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네요...대단하십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26 12:18 신고 어차피 저분은 제 블로그에 다시 오시진 않을듯 하지만...
    서로 감정이 상해봐야 좋을 건 없으니까요. JodanK님도 블로그하시면서 보이지도 않는 사람한테 감정 상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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