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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져본 삼성전자 갤럭시 S4... S3에서 달라진 것과 오해하던 몇가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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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져본 삼성전자 갤럭시 S4... S3에서 달라진 것과 오해하던 몇가지...

라디오키즈 2013.03.18 07:30

삼성전자 블루로거로 활동하니 확실히 좋은 점이 있군요.^^;;
뉴욕 현지에서 갤럭시 S4가 발표된 날, 서울에서 따끈따끈한 갤럭시 S4를 만나볼 수 있었으니까요. 블루로거들의 취재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탓에...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 중으로 국내에 출시될테니 얼마 안있으면 만져볼 수 있을텐데도 어찌나 열심히들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시는지 가까이 갈 수가 없었어요.=_=



정말 짧게 만져봤지만(아쉬워라~) 그나마도 따끈한 녀석을 만나고 왔으니 후기를 적어봅니다.
화제의 갤럭시 S4와의 첫만남에 대한 짧은 소회...


화면은 커졌지만 작고 가벼워졌다...



갤럭시 S4를 얘기할때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5인치로 더 커진 화면일 겁니다. 0.2인치이긴 하지만 기존의 갤럭시 S3보다 큰 화면을 자랑하는데요. 신기한건 화면은 더 커졌는데 전체 크기는 더 작아지고 더 가벼워졌다는 거죠.



구체적인 수치를 정리해보면...
크기의 경우 갤럭시 S3는 136.6 x 70.6 x 8.6mm였던데 반해 갤럭시 S4는 136.6 x 69.8 x 7.9mm인데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넓어진 화면에 비해 가로가 0.8mm, 두께는 0.7mm 더 줄어든거죠. 무게도 133g에서 130g으로 근소한 차이지만 가벼워졌고요.



이렇게 전작보다 작아질 수 있었던데는 확 줄어든 베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과 테두리 사이를 지칭하는 베젤이 전에 없이 확 줄어들어 있거든요. 이 부분은 삼성전자뿐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노력하는 부분이지만 일단 삼성전자가 보여주는 슬림 베젤의 두께가 어느 정도인지는 곧 직접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테두리와 패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인터넷을 살펴보니 전작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실망하셨다는 분들이 많았고 저 역시 그런 생각에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실제로 접해본 갤럭시 S4는 기대와는 또 다른 느낌을 보여주더군요. 



전반적인 실루엣은 분명 갤럭시 S3와 많이 닮아있지만 테두리까지 곡선 위주였던 모습이 굵은 띠 형태의 테두리로 디자인되면서 좀 더 모던해졌고 전/후면할 것없이 특유의 패턴이 들어가면서 갤럭시 S3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홈버튼도 같은 패턴이 들어갔으면 통일성 있었을거 같은데 홈버튼에선 패턴이 빠졌더군요. 아무래도 홈버튼은 고릴라 글래스로 덮여있지 않아 패턴의 틈 사이로 이물질 등이 낄 염려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지만 아무튼 그곳까지 패턴 디자인을 함께 입히고 고릴라 글래스로 멋스럽게 마무리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스마트 스크롤은 눈을 따르지 않는다...



스마트 스크롤, 간혹 아이 스크롤이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도 이 스마트 스크롤이 눈동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손을 안대고 쓸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일단은 아니더군요.



스마스 스크롤이 눈을 인식하는 건 맞지만 그 움직임을 따르는 게 아니라 화면을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그걸 인식해 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는 거더라고요. 즉 눈은 화면을 보고 있느냐만 체크하고 이후 화면을 움직이게 하는 건 손으로 폰을 위아래로 얼마나 기울이느냐에 따라 다른 거였는데요.



생각해보면 완전히 눈동자의 움직임만을 따른다면 생각지 않았던 오류가 많이 발생할 것 같더군요. 누가 불러서 시선이 옮겨간다거나 하면 그걸 따라서 스크롤이 엉뚱하게 움직이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눈보다는 손의 움직임을 따르는 게, 그것도 시선이 마주쳤을때만 반응하도록 했으니 예외 사항 처리에 가장 무난하지 않았을지. 



아무튼 기존에 여기저기 나왔던 기사들 때문에 그저 눈동자만 따른다고 생각하셨다면 잘못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당신의 눈, 그리고 손에 함께 반응하는거에요.


이젠 온도, 습도까지 체크해준다...



갤럭시 S3와 달라진 또 한가지는 이제 갤럭시 S4가 온도와 습도까지 체크해준다는 건데요.
혹시 벤치마크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써보셨다면 갤럭시 S3가 수많은 센서를 지원하면서도 거의 유일(?)하게 지원하지 않았던 게 온도 센서였다는 걸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랬던 갤럭시 S3와 달리 갤럭시 S4는 온도와 습도까지 알려주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 헬스앱을 실행해보니 사진에서처럼 주변의 온도와 습도를 확인해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에 센서가 하나 추가될때마다 한가지 센서 이상의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스마트폰의 센서는 많을수록 좋다는 주의인데 이렇게 갤럭시 S4에 센서가 더 추가되었으니 재미난 앱들과의 연계로 사용자를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올리는 걸로...


거듭 말씀드리지만 블루로거들끼리의 경합(?)으로 건진 사진도 많지 않고 만져본 시간이 짧아서 깊이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분명 갤럭시 S4는 S3와 달라진 면모를 보여줬고 기대감을 갖게 해준 녀석이라는 말씀은 드려야 겠네요.



참고로 저희가 만져본 녀석은 퀄컴의 1.9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었는데요.
국내엔 이 녀석이 출시될지 1.6GHz 옥타 코어 모델이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녀석이 출시되든 옥타 코어 모델도 만나보고 싶네요.^^;; 이넘의 욕심이란...



추후 갤럭시 S4를 정식으로 리뷰하게 되면 그때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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