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맛집 리뷰] 점심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남 진(眞) 돈부리와 글래머러스 펭귄... 본문

N* Life/Gourmet

[맛집 리뷰] 점심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남 진(眞) 돈부리와 글래머러스 펭귄...

라디오키즈 2013. 3. 21. 07:30

회사에서 가깝다고는 해도 점심 시간에 택시까지 타고 (眞) 돈부리글래머러스 펭귄(GLAMOROUS PENGUIN)을 찾은 이유는 사실 기사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이태원의 맛집 지도가 이동하고 있다 뭐 그런 뉘앙스의 기사였던 것 같은데요. 그 기사에 진 돈부리가 소개됐기에 팀원들과 함께 정말 먹을만한지 향했던거죠. 아시는 분만 아시는 얘기지만 회사 근처에 맘에 드는 식당이 참 없는 곳이거든요.-_-;;



진 돈부리, 제법 괜찮은 일식당...




아무튼 평일 점심 시간의 진 돈부리는 줄을 서는 맛집까지는 아니었지만 빈자리가 많지 않을 정도로 빼곡했습니다. 매장이 넓지 않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받아들었습니다.
돈부리부터 라멘까지 익숙한 일본 음식들이 메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이러하니 매장을 찾으시기 전에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다녀온지 조금 된후에 정리하다보니 가물감루하지만 전 카레 치킨(닭튀김 카레)을 주문했었던 것같고 함께 가신 분들은 믹스동(돈가츠 새우 덮밥), 가리아게동(닭튀김 덮밥)을 주문하셨던 것 같네요. 사진을 보아하니...;;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감자 고로케를 주문했습죠.






음식은 제법 빨리 나왔습니다.
일본 음식 특유의 쎄지 않은 간과 튀김가 적절히 조화된 밥까지 맛도 괜찮더군요. 고로케도 크게 흠잡을때 없었고요. 뭔가 엄청난 맛집의 포스까지는 아니었지만 종종 들러도 좋을 식당으로는 합격. 함께 갔던 팀원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던 걸 보면 멀지 않은 언젠가 또 가게 될지도요~



유명세 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던 후식...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자며 찾은 곳이 바로 옆에 있던 글래머러스 펭귄인데요.

1층부터 4층 옥상 테라스까지 꼼꼼히 활용하고 있던 이곳은 핸드메이드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저희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찾은 것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온 것 같지는 않네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 유명하다는 수제 케이크를 잘못 고른건지 정말 대단한 맛인지까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초코 케이크는 괜찮았지만 치즈 케이크는 살짝 밋밋한 느낌이었고요. 그리고 수제를 강조한 탓인지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기도 한데요. 다음 번에 글래머러스 펭귄을 찾게 되면 미리 어떤 케이크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좀 확인해보고 가야 할 것 같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을 너무 무턱대고 공격해 들어갔나 봅니다.ㅎㅎ




...이렇게 어느 풍요로웠던 점심 식사에 대해 적어봤는데요.

평범한 점심과는 거리가 있지만 종종 이태원과 한남동의 음식점 이야기들이 올려볼게요.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