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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근은 왜 깎여야 했을까... 연필깎이의 기묘한 진화~~ 카로토(Ka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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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보니 몇년이나 연필깎이와는 안녕이었네요.
학창시절에도 그랬지만 사회에 나와선 펜 자체를 쥐어본 적이 별로 없지만 그나마도 볼펜 정도 아니면 쓰질 않았으니까요. 어렸을때만 해도 칼로 직접 깎기도 하고 샤파라고 불렀던 반자동 연필깎이로 깎으면서 참 잘도 썼는데 말이죠.



채소를 깎으러 돌아온... 연필깎이...


그렇게 오랜시간을 보내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난 연필깎이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무려 당근깎이로 되돌아온 연필깎이.



어린시절 앙증맞았던 그 연필깎이가 큼직하게 돌아와 당근이나 깎고 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디자이너 Avichai Tadmor가 선보인 이 당근깎이 카로토(Karoto)는 당근 외에도 호박이나 오이 같은 비슷한 형태의 채소를 다듬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멍키 비즈니스에서 팔고 있는 이 당근깎이는 잘봐줘도 메이저가 될 수 없어 보이지만 일단 시선은 확실히 사로잡네요. 참고로 15달러(17,000원 정도)라고 하네요.


[관련링크 : Monkeybusiness.co.il]



한편 연필깎이 본연의 몫에 충실한 제페토의 연필깎이라는 제품도 함께 팔고 있는데요.
같은 디자이너가 선보인 제품답게 재미난 발상에서 태어난 녀석은 피노키오의 코처럼 길었던 연필이 조금씩 짧아지게 디자인했다는 것도 재밌네요.





보통 이런 제품은 연필은 별매인데 연필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들고요~
이 녀석은 14달러(16,000원 정도)라는데 국내의 팬시샵 한쪽에 팔아도 딱일듯 한 녀석들이네요.^^


[관련링크 : Monkeybusiness.c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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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2.09.14 14:11
    정말 편리한 도구인거같네요^^
    • 프로필 사진
      2012.09.14 15:01 신고
      글쎄요. 사실 굳이 저런 도구를 한개 더 마련해야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요.^^ 당근을 비롯해 무우나 오이를 맨날 깎아댈 일은 없을거 같아서... 좀 팬시한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제법 어울릴지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