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더 이상 떼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존재가 된 스마트폰.
그 중에서도 특유의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마니아를 넘어 폭넓은 사용자를 자랑하는 애플의 아이폰.
만약 그 아이폰이 우리가 사랑하는 캐릭터들의 손에 들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Cult of Mac에 정리된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사람이 아닌 장난감이나 피규어에게도 아이폰을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이 사진들은 그들이 사진 공유 앱인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는 설정을 깔고 연출한 것들이랍니다.
스타워즈나 배트맨 속 조커, 토이 스토리 속 우디 같은 캐릭터들의 손에 더 없이 자연스레 들려있는 아이폰. 어린 시절 밤이 찾아오면 낮에 가만히 자고 있던 인형들이 사람처럼 행동했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지금의 피규어들도 살아 움직일 수 있다면 우리와 비슷하겠죠? 셀카 놀이를 즐긴다거나 친구의 사진에 좋아요를 남긴다거나 하는 것들요...^^
[관련링크 : Cultofma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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