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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리뷰] S펜을 쥐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S펜과 더 친해지려고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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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리뷰] S펜을 쥐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S펜과 더 친해지려고요...

라디오키즈 2012.01.05 14:00

갤럭시 노트를 가장 갤럭시 노트답게...
더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신예 모델다운 빵빵한 성능이나 5.3형의 시원스런 디스플레이도 있지만 가장 큰 차별점은 역시 S펜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에게 노트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사이에서 새로운 카테고리 '노트'를 만들게 한 게 바로 이 작은 펜의 특별함이니까요.


빨리 친해지고픈 S펜...


그런 만큼 빨리 S펜을 자유자재로 써야할텐데 아직까지는 나름 고전 중인 것 같습니다.
자유자재로 S펜을 굴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HD 슈퍼 AMOLED 위를 타고 흐르는 S펜이 만드는 선은 제 생각과는 좀 달라서요.ㅠ_ㅠ


S펜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땐 S펜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이야기가 들었던터라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는 터치 스크린에 선을 그린 후에 화면에 반영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얘긴데요. 써보니 반응 속도가 차이가 안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응 속도 때문에 불편을 느낄 수준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S펜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건데요.
S펜의 사용법이 어려워서는 물론 아닙니다.^^;; S펜의 사용법은 군더더기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S펜 사용 이전부터 절 괴롭혀온 제 손이 S펜과 빨리 친해지는 걸 허락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제법 악필이었고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졸업 후엔 볼펜조차 그리 자주 쓰지 않아서 손에 벤 악필이 갤럭시 노트로 고스란히 넘어와서 절 속상하게 만든거죠.


아직 손에 S펜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으니 S펜이 좀 더 익숙해지면 글씨도 좀 더 예뻐지겠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제법 S펜을 쥐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수준 같아요.ㅠ_ㅠ


S펜을 조카의 손에...



사실 갤럭시 노트를 처음 봤을 때 요걸 꼭 쥐어주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영상 통화를 하면 삼촌이 보고 싶다고 했다가 '삼촌 전화기가 보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는 제 조카인데요. 요즘 애들이 다 그렇듯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는 녀석이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색칠공부앱을 좋아해서 손에만 쥐어주면 하루 종일이라도 가지고 놀 기세죠.


암튼 그런 조카를 둔덕에 다양한 앱을 이미 준비해두고 있는데요.
S펜을 어떻게 가지고 놀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고사리 같은 손인지라 갤럭시 노트를 여타의 태블릿 PC처럼 활용할 것 같기도 하고... 의외로 S펜에 빨리 친해져서 조카 특유의 컬러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진 않을지 내심 기대를 품고 있다죠.


그 녀석은 올 설에나 처음 S펜을 쥐어 볼테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갤럭시 노트랑 친해질테니 저 역시 빨리 S펜을 자유롭게 활용해서 조카한테 손가락으로 하는 색칠 공부말고 직접 펜으로 쓱싹~ 칠해가는 즐거움도 알게 해주고 싶네요.


조카 멍충이 삼촌이 갤럭시 노트로 조카에게 관심을 끌어낼수 있을지.
뭐 갤럭시 노트니까 잘 되겠죠? 일단 한번 보여주고 나면 '삼촌의 큰~ 전화기가 보고싶다'고 영상통화를 걸어올것만 같은데요. 이래저래 사랑받는 삼촌되기가 어렵지는 않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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