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전성시대라지만 남과 똑같은 카메라로는 뭔가 심심하다 생각하는 당신.
혹시 토이 카메라나 로모 카메라 같은걸 쓰고 계시지는 않으세요? 전 하이브리드 하나만 들고 다니지만 요즘은 필름 카메라를 쓰시는 분들도 어렵잖게 만날 수 있더라고요.
쿠션으로 환생한 빈티지 카메라...
빈티지스러울수록 품격이 느껴지는 필름 카메라.
또 현상비 등 유지비가 제법 드는 걸로 알고 있는대요. 그저 빈티지 카메라가 좋은 것 뿐이라면 좀 더 저렴하게 빈티지 카메라 쿠션을 사심 어떨까요?ㅎㅎ
말장난 같지만 클래식한 감성을 잘 살린거 같아서요~
코닥부터 롤라이까지 다양한 구제 카메라들의 향연. 개당 38~45달러
(44,000~52,000원 정도)에 팔리는 이 쿠션들. 혹 구매 대행까지 해서라도 사고 싶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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