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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부터 명함까지... 스마트폰 친구 QR코드와 NFC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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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부터 명함까지... 스마트폰 친구 QR코드와 NFC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라디오키즈 2012. 11. 1. 20:00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세상은 모바일 오리엔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이 PC나 노트북의 보조재가 아닌 대체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거죠. PC는 없어도 스마트폰 없이는 못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시대.


스마트폰에서나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들이 생활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데요.

지금 살펴보려는 녀석들도 그런 서비스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QR 코드로 장식된 동전의 모습은...


먼저 만나볼 녀석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흔히 보셨을 QR코드인데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정보부터 광고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QR코드를 만날 수 있죠. 덕분에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반짝하더니 이젠 온, 오프라인을 망라하고 다양한 장소와 사물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그 QR코드가 돈에까지 들어간다는 것 아세요?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니고 저 멀리 네덜란드 이야기인데요. 로얄 더치 민트(Royal Dutch Mint)가 10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무려 QR코드가 새겨진 동전을 출시한거죠.



각각 5유로 실버와 10유로 골드로 출시될 이 동전의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단순한 도안이 아닌 제대로된 QR코드라는 얘긴데요.

한정판인만큼 실험적인 작업이었고 비슷한 사례가 또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QR코드가 생활 속으로 일보 진전한 사례가 될거 같네요. 기념으로라도 한개쯤 가지고 싶습니다.ㅠ_ㅠ

[관련링크 : Herdenkingsmunt.nl]



NFC 하나로 더 풍성해지는 명함...


그런가하면 근거리 무선 통신이란 이름처럼 스마트폰과 주변의 사물을 조금씩 이어주고 있는 NFC. 그 NFC이 명함에 들어간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


디지털이 생활 깊숙히 들어오면서 현재 쓰는 명함도 이메일이나 블로그를 포함한 홈페이지 주소 등을 어김없이 포함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데이터는 진짜 디지털은 아니죠. 디지털 정보를 옮겨 적은 아날로그 데이터일뿐...




NFC를 명함 안에 넣어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명함과 하나가 되게 만들겠다는 생각.

아마 Moo가 NFC 명함을 만든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덕분에 이 작은 종이 조각이 디지털 정보를 직접 품게 됐죠.



이젠 이메일 주소나 URL 같은 정보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등의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진 겁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실용화 이전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단계지만 결국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한 명함의 한 형태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관련링크 : UK.moo.com]



이렇게 디지털과 만나 조금씩 풍성해지는 오프라인.

시대가 디지털로 흐르면서 디지털 오리엔트가 아니었던 녀석들조차 디지털로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첫 출발은 디지털이 아니더라도 디지털을 품고 있는 녀석들~ 어찌보면 단순히 디지털을 흉내낸 것 같은 어색함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그 미래는 밝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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