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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태블릿 PC를 꿈꿀때... ASUS 패드폰 & CMIT 트랜스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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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태블릿 PC를 꿈꿀때... ASUS 패드폰 & CMIT 트랜스폰...

라디오키즈 2011. 6. 3. 07:00

컴퓨텍스 2011을 통해 어김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떤 녀석들은 전작의 진화라는 뻔한 라인을 타고 있고 누군가는 진화 이상의 변혁이라해도 좋을 변신을 꾀하고 있죠.


ASUS의 패드폰...


특히 컴퓨텍스발 첫소식으로 전해진 ASUS의 패드폰(Padfone)은 유니크한 모습 덕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던 것 같습니다.


패드폰은 그 이름처럼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사이의 공존을 모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입니다. 흡사 모토로라가 내놨던 아트릭스 랩독의 태블릿 버전 같은 녀석인데요.


패드 뒤에 내장된 공간에 스마트폰을 장착하게 설계된 제품으로 꽂기만하면 4.3인치의 스마트폰 화면이 10.1인치의 태블릿에 그대로 표시되고 쓸수 있다는게 이 제품의 특징이죠.


출시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기에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2.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탑재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운영체제가 무엇이 됐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새로운 연결을 꿈꾸고 있다는게 이 녀석이 특별한 이유겠죠.



특별하다는 이유가 성공을 담보하지 않는만큼 ASUS의 이번 시도가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 될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만 모토로라가 보여준 스마트폰의 확장에 대한 고민이 ASUS를 넘어 또 어떤 기업의 어떤 모델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건 흥미롭네요.

[관련링크 : engadget.com]


CMIT의 트랜스폰...


한편 패드폰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방식으로 태블릿 PC와의 공존을 꿈꾸는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CMIT라는 업체가 선보인 트랜스폰(TransPhone)이라는 녀석인데요.


패드폰과 동일하게 태블릿 PC의 뒤에 스마트폰이 탑재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죠.
얼핏 비치는 디자인의 세련미는 패드폰에 밀리는 느낌도 있지만 블루투스 헤드셋까지 탑재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더 실용적이어 보이기도 하네요. 쉽게 빠져서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요.


자세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퀄컴의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바쁘지 않은 상야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저 후면 카메라 설마 3D 카메라는 아니겠죠? 듀얼 플래시 같기도 하고 듀얼 카메라일거 같기도 하고...ㅎ


몇 장의 사진만 가지고 제품의 성능이나 장점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이 녀석도 조금 더 다듬는다면 휴대성과 사용성의 가운데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의 장점을 잘 끌어낼 수 있을듯 도 합니다.

[관련링크 : cn.engadget.com]


이렇게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이 자꾸 한몸으로 차별화와 시너지를 함께 얻으려 하면서 태블릿 PC와 경쟁 관계로 몰리고 있는 노트북의 변신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그 모습이 인텔이 발표한 울트라북과 같은 방향이려나요? 아님 노트북도 스마트폰을 품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될까요? 여러분은 이런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해 지네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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