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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A 2011] 8.6mm 두께 종결자, 삼성전자의 태블릿. 갤럽시탭 8.9/10.1...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1. 3.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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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의 통신관련 전시회인 CTIA가 개최되면서 각 제조사가 내놓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올해의 화두인 태블릿 PC를 놓고 제조사들의 이전투구가 본격화되면서 신형에 개선된 사양을 자랑하는 녀석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2011년의 전략 태블릿이 될 갤럭시탭 8.9와 10.1을 나란히 선보인 삼성전자. 어김없이 Samsung Unpacked 등을 통해 신작을 공개했고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도 높은 수준이다.


핫샷 데뷔, 갤럭시탭 8.9...



그간 베일에 가린채 슬쩍 슬쩍 실루엣만 드러냈던 갤럭시탭 8.9(Galaxy tab 8.9)가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세상에 존재를 알린건 10.1이 먼저였지만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높은 이 녀석이 최근엔 더 주목받고 있는 것같다.




두께 8.6mm에 무게는 470g.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삼성전자가 공들였을 터치위즈 4.9 UI를 얹어 사용성도 높였다. 후면 카메라가 300만이라는게 좀 아쉽지만 전면 카메라를200만으로 끌어올려 화상통화시 더 고화질의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인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특징 : 삼성 터치위즈 UX, 삼성 미니 앱스 트레이, 1080P 재생/720P 녹화
- 통신환경 : HSPA+ 850/900/1900/2100, EDGE/GPRS 850/900/1800/1900
- 디스플레이 : 8.9인치 WXGA(1280 x 800)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 운영체제 :
Android 3.0 Honeycomb
- 카메라 : 전면 200만화소 / 후면 300만 화소(AF, LED 플래쉬)
- 저장장치 : 내장 16/32/64GB, 외장 microSD 슬롯
- 크기 : 230.9 x 157.8 x 8.6mm                 - 무게 : 470g
- 배터리 : 6,000mAh
- 센서 : 자이로스코프, 가속도 센서, 디지털 나침반, 조도 센서 등
- 기타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3.5mm 이어폰잭등




높은 해상도, 가벼운 무게, 심플한 디자인과 허니콤 + 터치위즈의 사용성.
갤럭시탭 8.9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기대하는 코드 역시 이런 범주 안에서 시작될 것 같다.
실제 써보면 또 다른 평가가 나오겠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갤럭시탭 8.9의 가격은 Wi-Fi 모델 기준으로 16GB가 469달러(53만원 정도), 32GB가 569달러(64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아직 국내 가격과 일정 등이 미정인만큼 관심이 있다면 더듬이를 쫑긋 세워야 할 것 같다.

[관련링크 : Samsungtomorrow.com]


조금 달라진 갤럭시탭 10.1...



한편 갤럭시탭의 78910 라인업의 마침표를 찍고 있는 갤럭시탭 10.1(Galaxy tab 10.1)은 MWC 2011과는 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뒷면 디자인을 바꾼 것부터 두께를 8.9와 같은 8.6mm로 줄인 것만봐도 두 형제 모델의 디자인적 통일성과 사용성의 극대화가 느껴질 정도.




크기가 좀 부담스러운터라 확~ 당기진 않지만 집안에서만 활용한다면 더 큰 화면과 해상도가 주는 강점이 미디어 태블릿으로서의 장점을 취할 수 있을지도.
갤럭시탭 10.1의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특징 : 삼성 터치위즈 UX, 삼성 미니 앱스 트레이, 1080P 재생/720P 녹화
- 통신환경 : HSPA+ 850/900/1900/2100, EDGE/GPRS 850/900/1800/1900
- 디스플레이 : 10.1인치 WXGA(1280 x 800)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 운영체제 :
Android 3.0 Honeycomb
- 카메라 : 전면 200만화소 / 후면 300만 화소(AF, LED 플래쉬)
- 저장장치 : 내장 16/32/64GB, 외장 microSD 슬롯
- 크기 : 256.6 x 172.9 x 8.6mm                 - 무게 : 595g
- 배터리 : 6,800mAh
- 센서 : 자이로스코프, 가속도 센서, 디지털 나침반, 조도 센서 등
- 기타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2.1, 3.5mm 이어폰잭등




우선 MWC 2011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양과(후면 카메라는 화소가 낮아졌지만 -_-)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삼성전자가 갤럭시탭 라인업을 일단 마무리하면서 통일성을 더 높여가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탭 7인치 후속작이 나온다면 역시 비슷한 느낌이 될듯~

참고로 갤럭시탭 10.1의 가격은 Wi-Fi 모델 기준으로 16GB가 499달러(56만원 정도), 32GB 모델은 599달러(67만원 정도)라는데 그렇게보면 8.9인치 모델보다 30달러씩 저렴한 수준.

[관련링크 : Samsungtomorrow.com]


여전히 목표는 애플...?!


일단 갤럭시탭은 가격 설정부터 목표가 아이패드 2라는 걸 명확히 하고 있다.
10.1인치의 Wi-Fi 모델 가격이 애플 아이패드 2와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번에도 아이패드를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국내에선 아이패드보다 갤럭시탭을 많이 팔았다지만 글로벌 시장에선 한참이나 뒤쳐진 상황이기도 하고 두 제품간의 지향점은 다소 차이가 나더라도 태블릿이라는 시장을 놓고 벌이는 경쟁은 아직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단 삼성전자만이 아니다.
옵티머스 패드를 선보인 LG전자나 기타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업체들이 저마다의 태블릿 PC를 통해 아이패드 2와 자웅을 겨루고자 한다. 이미 아이패드를 경험한 이들은 애플 진영에 깊은 애정을 보내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아이폰을 따라잡은 걸 감안하면 갤럭시탭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활약은 올해 좀 더 기대해볼만한 단계에 올라설 것 같다.

두 종의 전략 모델을 한꺼번에 선보인 삼성전자.
과연 갤럭시탭이 올해도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린아로 타도 아이패드의 기치를 높일 수 있을까? 뭐 실제 제품을 써볼 수 있는 그때까지 일단 섣부른 평가는 미뤄두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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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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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26 08:34
    또 갤탭1 처럼 산사람이 바보되는 상황이 올까봐 못하겠네요 -_-...
    남은 물량 없애려고 일본 지진 복구에 다줘버리고,,,
    실제로 주변에서 가지고있는사람도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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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16:01 신고
      그렇게 말씀하셔도 국내에선 아이패드보다 많이 팔렸고요.
      지하철에서도 전 종종 보게 되더라고요. 일본에 보낸 댓수도 고작 2,400대인데 설마 그게 재고 물량의 전부라고는 생각치 않으시겠죠? 저도 아이패드 2만큼 팔려나갈거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그래도 일말의 기대는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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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6 05:45
    국내에서도 아이패드1+2 다합쳐서 훨씬많이팔렸습니다.. 하긴 이게 1년전글이니 갤탭이 이렇게 고인이될줄은 몰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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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12:17 신고
      훨씬 많다고 해도 스마트폰 시장에 비하면 그 규모가 참 작을겁니다. 갤탭은 고사하고 아이패드조차 성공하지 못한 시장이란거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