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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아 리뷰] 전격비교, 스칼렛 vs 보더리스 vs 인피니아 TV~!!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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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아 리뷰] 전격비교, 스칼렛 vs 보더리스 vs 인피니아 TV~!!

라디오키즈 2010. 8. 16. 07:44
어쩌다보니 우리집에 LG전자 TV만 모두 세대를 사용 중이다.
선홍빛의 잘빠진 외모를 자랑했던 LCD TV인 '스칼렛 TV'와 엣지형 LED 백라이트로 환해진 '보더리스 TV', 그리고 3D와 웹TV까지 섬렵하며 디자인과 기능 모두에서 진일보한 '인피니아 TV'까지 종류도 천차만별. 인피니아 TV의 경우 체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각각 특징이 명확한 제품들이어서 직접 비교하긴 모하지만 베젤의 두께 등 디자인부터 화질까지를 한번 비교해봤다.


인피니아의 베젤, 얼마나 얇아졌나...


LG전자가 내놓는 TV에 관심이 있다면 이 세 TV가 LG전자가 최근 몇년새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LCD TV가 주류였던 시절 파격적인 디자인과 선홍빛 디자인으로 찾아온 스칼렛. 이어 LED 바람이 불자 LG전자가 얇은 두께를 위해 엣지형으로 출시한 LED LCD TV 보더리스. 마지막은 3D TV 바람을 타고 출시한 인피니아 TV 하지만 인피니아 TV를 단순히 3D로만 규정할수는 없다.

특히 보더리스 TV 이래 확실히 줄인 베젤은 TV를 싸고 있던 두꺼운 테두리를 줄여 영상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아니 그런 기능성을 따지기 전에 일단 테두리가 확 줄어드니 더 없이 시원스러웠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베젤과 두께를 줄자로 재봤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역시 예상대로 인피니아 TV가 모든 측면에서 전작을 뛰어넘고 있었다.


인피니아 TV



보더리스 TV



스칼렛 TV



스칼렛과는 상전벽해라도 좋을만큼 달라져 있었는데 실제로 눈으로 이 제품들을 마주한다면 그 변화가 와닿을 정도였다. 집에서 쓰는 줄자로 젠 것인 만큼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도 있지만 그 차이를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인피니아의 화질은 어느 정도일까...


사실 화질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인 영역에서 이뤄지게 마련이다.
더욱이 해상도는 모두 풀 HD로 같지 않던가. 차이라면 CCFL 백라이트냐 LED 백라이트냐의 차이, 같은 LED 백라이트라도 다이렉트 방식이냐 엣지 방식이냐에 따라 생기는 밝기의 차이 같은 것들.

물론 더 깊이 들어가면 제품별로 설정되어 있는 색감부터 여러가지 신기술이 추가되며 화질을 개선해왔겠지만 많은 이들이 이런 세부적인 요소 보다는 화면 크기 같은 겉으로 보이는 요소에 더 끌리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주관적인 화질 평가라도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좀 더 와닿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한 비교 사진들이다. 각각 인피니아와 보더리스, 인피니아와 스칼렛간의 비교 사진인데 좀 더 살펴보면...

우선 스칼렛과 인피니아 TV부터 보자.
이들은 꽤 오랜시간 차이와 LCD와 LED LCD라는 커다란 차이를 가진 제품이다.
그래서일까? 화면 차이가 제법 심했다. 참고로 뒤에 있는게 인피니아고 앞에 놓여있는 큼직한 녀석이 스칼렛이다.


일단 스칼렛쪽의 화면이 더 뿌연 느낌이었다. 심지어 해상도가 다른 느낌이랄까.-_-;;
색감도 LCD인 탓에 전반적으로 어둡고 진했는데 진한 색감을 좋아한다면 모를까 더 크고 무겁고 전기도 더 먹는 이 제품에 더 이상 눈길을 줄 사람을 많지 않아 보였다.

그 다음은 보더리스와 인피니아 TV 차례.
비교적 차이가 덜 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면 단 1cm쯤의 차이치고는 확 차이나는 베젤 두께가 둘의 차이를 말해준다. 아마 가전매장에서 직접 본다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으리라. 이번에도 뒤가 인피니아, 앞이 보더리스다.


둘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지만 하나는 엣지형(보더리스), 다른건 다이렉트형(인피니아)다. 보통은 다이렉트형의 경우 두께가 두꺼워지지만 엣지형인 보더리스와 거의 차이나지 않는 슬림함이 TV의 진화를 말하는 느낌. 화질에서도 인피니아의 강점은 명확하게 들어났다. 전반적으로 더 밝은 화면임에도 더 진한 색감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세 TV의 진면목과 마주하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스칼렛, 보더리스, 인피니아를 비교해봤다.
점점 베젤을 줄이며 진정한 보더리스에 다가가는 모습과 각각의 TV가 보여주는 화면까지 살펴본 것. 물론 실험실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 비교한 것도 아니고 나 역시 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비교한 것이긴 하지만 LCD vs LED(엣지형) vs LED(다이렉트형)의 차이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사실 집에 TV가 세종류나 있다고 해도 하나의 화면에 집중하다보니 그 차이를 매번 느끼는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처음 보더리스가 들어왔을때는 '와~ 밝다'라고 했었고 인피니아가 들어오자 또 한번 '정말 밝은데...'를 연발했었다. 그만큼 이 제품들의 차이는 명확하다. 다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것 뿐.^^

몇장의 사진과 글로 이 세 TV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선택의 그 시점에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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