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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TB), 페타(PB), 제타(ZB).... 요타바이트(YB)는 얼마나 큰 용량일까?

N* Tech/Science

by 라디오키즈 2010. 7.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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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래도 1TB 정도는 되어야 하드디스크다 싶을 정도로 데이터 사용량이 늘고 있다.
동영상 공유부터 고화질의 사진 찍기가 일반화된 나라이다보니 더 그런 느낌인데 수십만장의 사진이나 MP3 음악이 들어가는 테라바이트(Terabyte). 그 다음은 뭘까?

무시무시한 규모의 용량 단위...


자. 여기 테라바이트를 시작으로 낯설면서도 익숙한 표기와 용량이 이어진다.
1TB 하드디스크를 기준으로 출발하는 컴퓨터의 용량 단위 탐구 여행~


출발은 1TB 하드디스크다. 240인 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가 데이터센터용 케비넷을 두개쯤 채우면 250인 1PB, 즉 페타바이트(Petabyte)가 된다고 한다. 케비넷 하나가 0.5PB가 된다는 얘기로 다시 이런 케비넷이 2,000개 정도 모이면 260엑사바이트(Exabyte)가 된다고 한다.

그렇게 케비넷 2,000개가 들어찬 4층 짜리 데이터센터 한동이 1EB라면 이런 데이터센터가 1,000개 정도 모여야 270제타바이트(Zettabyte)가 된다고 한다. 면적으로는 뉴욕 맨해튼의 20% 나 된다니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한 그래서 제대로 감이 안오는 정도지만...

한발 더 나아가 280요타바이트(Yottabyte) 수준이 되면 이건 뭐 더 엄두가 안날 지경이 되서...-_-
델라웨어 한주를 다 채울 백만개의 데이터센터가 모여야 1YB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YB를 구성할 때 드는 비용은...



규모만 엄청나게 커지는게 아니다.-_-;;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용량 단위가 하나씩 올라갈때마다 구축 비용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하나에 100달러(우리 나라에선 7만원) 정도하는 1TB 하드디스크로 요타바이트를 구성하려면 드는 돈은 100조 달러. 전세계의 GDP가 61조 달러 정도라니 손을 뻗어봐야 다가갈 수 없을만큼 많은 돈이 투자되어야 저 정도의 데이터를 모아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

그런만큼 당장 이런 놀라운 용량의 데이터를 눈앞에서 보게될 것 같지는 않지만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그 안에 채워질 파일의 크기도 거대해지고 있는만큼 기대보다는 빠르게 이런 데이터와 가까워질지도 모르겠다.

흠. 과연 죽기전에 페타바이트 정도라도 써볼 수 있을까?

[관련링크 :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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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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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10:23
    제타(ZB)까지는 들어봤는데 요타(YB)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테라(TB)의 1조배정도 되던데.. 음.. 과연 저기에 얼마만큼 담을 수 있을지도 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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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11:01
    6G 하드디스크를 사서는 우와~ 태평양이다 하면서 뭐로 채울지 걱정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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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12:02
    저거 굴릴라면 현재 HDD나 SDD 기준으로 전력은 얼마나 들어야 할까요 ? ^^; 구글의 IDC센터가 텍사스 전체의 전력을 쓰고있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던데..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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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4 16:13 신고
      그래서 구글이 풍력 발전으로 데이터 센터를 돌릴 준비에 열심히더라고요. 관련 업체에 투자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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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3 13:30
    저거 하나면 IDC 공간 걱정은 좀 줄긴 하겠네요. 현재로선 받쳐줄 하드웨어가 없다는 게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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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4 01:02
    요타 다음은요? ㅋㅋ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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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4 16:15 신고
      현재까지는 요타까지만 규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 다음 단위에 대해서는 아직 과학자들도 규정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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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9 20:56
    8Bit = 1Byte
    1024Byte = 1KB
    1024KB = 1MB
    1024MB = 1GB
    1024GB = 1TB -> 2TB까지의 외장하드 있습니다. (내장으로는 1TB까지 있구요) GB~TB까지가 보통 쓰는 용량입니다.
    1024TB = 1PB
    1024PB = 1EB
    1024EB = 1YB
    1024YB = 1VB
    1024VB = 1RB
    1024RB = 1OB
    1024OB = 1QB
    1024QB = 1XC 입니다
    하지만 QB 보다 위에 단위가 나오면
    XC는 그 단위 보다 위단위가 됩니다.
    한마디로 XC 무한이라고 할수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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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5 20:00
    제타바이트때가 되면 제타로봇 나오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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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2 20:36
    10여년 안에 일반 가정집에 페타..
    요타도 30-40년이면 가능할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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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18 16:02
    전세계의 모든 데이터저장장치(하드디스크등등)를 모아도 1요타바이트에 1/500정도인데 요타바이트가 가정에 보급될려면 수백년은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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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3 22:22
    에...
    솔찍히 2005년 그정도만해도
    핸드폰 외장메모리가 32메가 바이트정도 햇으니
    대략 핸드폰의 메모리가 컴퓨터의 1/100이라고 잡으면
    그때는 3.2기가... 컴퓨터 하드가 대략
    현재 2011년 대략5년 지난 지금 1TB시대...
    뭐 이정도면 요타바이트 보는것도 얼마 안남은듯 싶은데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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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4 19:12
    제가 초딩시절이던 1990년에 AT컴퓨터에 40메가 짜리 하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입학할 당시였던 1998년에 4.3GB 하드를 샀습니다.
    그래서 대충 10년당 용량이 100배 늘어난다면
    2010년 500GB, 2020년 50TB, 2030년 5PB, 2040년 500PB, 2050년 50EB
    2060년 5YB 2070년 500YB, 2080년 50VB, 2090년 5RB, 2100년 500RB
    2110년 50QB
    50년 정도 뒤면 YB를 쓸수 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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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15:29 신고
      계속 그렇게 기아급수적으로 증가할지는 좀 더 지켜보시기로 하시죠.^^ 뭐 3D 콘텐츠나 4K 콘텐츠가 대세가 되면 모를까 당장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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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16:45
    1페타만 있어도 평생 용이하게 쓸 것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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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20:13 신고
      그건 너무 쉽게 예단하실 게 아닌게 초고화질 동영상 등 앞으로도 데이터의 크기는 계속 커질거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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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21:53
    요타바이트짜리 하드나오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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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22:21
    특히 자사의 최신 3D NAND 플래시 기술에 룰러 폼팩터를 적용하면 1U 크기의 서버 1대에 최대 1PB(페타바이트)의 초고밀도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다고 인텔 측은 강조했다.

    1PB는 최대 30만 개의 HD 영화를 한 번에 담거나, 약 70년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전문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8471&sec_no=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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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23:31 신고
      점점 더 큰 데이터 용량이 익숙해지게 되겠죠.^^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