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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속까지 다 보여주는 안내판 콘셉트... X-Ray Train Vision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10. 5.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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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하철을 좋아한다. 워낙 여러 노선이 있어 내가 새로운 곳을 찾아갈때는 조심스러운 버스보다 몇번의 환승으로 큰 지연 없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시민의 발 지하철이 맘에 들기 때문이다. 월 정액 요금제가 있다는 것도 맘에 들고...ㅎ

그렇게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환승시 어떤 칸의 몇번째 문으로 타는게 더 효율적인지 등을 꼭 챙기는 편인데 지하철역 안에 설치된 안내판에 역에 언제 다음 열차가 도착하는지 알려주고 있어 편하지만 이런 부분까지는 챙겨주지 않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한 객차속 정보를 보여주면 좋겠고 생각하는 편인데..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특정 칸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꼭 그 칸에 타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적은 칸에 타고 싶기 때문이다.

4-id Creative Network에서 제안한 X-Ray Train Vision이라는 시스템이 이런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형태가 아닌가 싶다.


각 객차 내부의 상황을 모니터링해 다음 역에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도착할 열차 내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안내판이다. 내부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몰림 정도 등을 비주얼하게 표시해주니 어떤 칸의 몇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좋겠다는걸 미리 알 수 있고 그만큼 고객이 잘 분산되는게 이 콘셉트 디자인의 핵심 포인트가 될 듯.


당장 국내에 도입됐으면 좋겠다 싶을만큼 괜찮은 시스템 같지만 아직은 콘셉트 디자인인 만큼 현실화가 먼저 일것 같다. 다만 우리나라 지하철의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만큼 이런 시도도 먼저 해보면 좋을 듯하다.

[관련링크 : 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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