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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전쟁 속 HP도 스마트북을 내놓는다... Compaq Airlife 100 본문

N* Tech/Device

넷북 전쟁 속 HP도 스마트북을 내놓는다... Compaq Airlife 100

라디오키즈 2010. 2. 17. 20:00
좀 더 저렴하지만 나아진 퍼포먼스, 넷북 전쟁이 여전히 한창이다.
하지만 모두 인텔의 플랫폼을 가지고 이 시장에 뛰어드는 건 아니다. 최근엔 스마트북(SmartBook)이란 이름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던 OS와 플랫폼을 가지고 넷북 시장과 경쟁하는 업체까지 출현하고 있는 것만봐도 그런데 대만 업체부터 시작된 스마트북 제조 바람이 굴지의 PC 제조사로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추세다.


컴팩 브랜드와 함께 나타난 스마트북, Airlite 100...

이번엔 HP까지 스마트북 시장에 뛰어들었으니 말이다.
다음은 HP가 컴팩(Compaq) 브랜드를 입혀 내놓을 스마트북 에어라이프 100(Airlife 100)의 모습인데...


안드로이드 OS와 아마도 스냅드래곤 계열로 추측되는 ARM 프로세서, 16GB SSD와 10.1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는 에어라이프 100은 12시간의 사용 시간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HP와 통합된 후 오랜 세월 조용했던 컴팩 브랜드를 달고 나온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유럽과 일부 시장을 위한 브랜딩으로 미국 출시때는 다시 HP 브랜드로 출시될 것이란 얘기도 있다.


아무튼 MWC에서 모습을 드러낼 이 모델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우선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현지의 이통사인 텔레포니카(Telefonica)를 통해 3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넷북보다 더 저렴한 대신 그만큼 낮은 퍼포먼스를 보일 스마트북.
대신 스마트폰과 친숙한 운영체제와 기능을 담고 있을 것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과의 연결 고리만 강화해준다면 넷북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시장을 잠식해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스마트북은...?!

그래서일까? 메이저 PC 제조사들의 행보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참고로 삼성전자도 10인치 크기의 스마트북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다.

소문의 내용은 HP가 내놓은 에어라이프와 여러모로 비슷해서 10.1인치 화면에 2GB 메모리, 64GB SSD를 사용하는 이 모델은 12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에서 사용되고 있는 1.5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구글의 크롬 OS 등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

삼성전자 등이 스마트북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 국내에서도 스마트북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만큼 스마트북의 실제 성능은 어느 정도이고 가격은 또 어떨지도 궁금하지만 그보다는 윈도우 천하의 우리나라에서 윈도우랑 상관없는 스마트북이 얼마나 팔릴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하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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